그래 다들 아는 그 그룹의 그 사람이야
데뷔때부터 좋아해서 작년까지 9년을 좋아했어
5명 다 좋아했지만 최애는 그사람이었어
중학생시절부터 성인되서 직장 들어가서도
내 10대~20대 초중반을
진짜 진지하게 온마음으로 열심히 덕질했었어
근데 뭐 더이상 그돌 그사람 봐도
별 감정이 없어지고 끝엔 아무 감정도 안느껴져서
그냥 자연스레 탈덕했어
근데
병크 터진거 딱 보는데
기분이 이상해
뭔가 막 화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닌데
막 뭔가 좀 착찹하다고해야하나
내9년이 너무 아깝기도하고
배신감..은 모르겠어 이미 탈덕했으니
근데 기분이 좀 그렇다
뭔가 기분이 드러워
휴
데뷔때부터 좋아해서 작년까지 9년을 좋아했어
5명 다 좋아했지만 최애는 그사람이었어
중학생시절부터 성인되서 직장 들어가서도
내 10대~20대 초중반을
진짜 진지하게 온마음으로 열심히 덕질했었어
근데 뭐 더이상 그돌 그사람 봐도
별 감정이 없어지고 끝엔 아무 감정도 안느껴져서
그냥 자연스레 탈덕했어
근데
병크 터진거 딱 보는데
기분이 이상해
뭔가 막 화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닌데
막 뭔가 좀 착찹하다고해야하나
내9년이 너무 아깝기도하고
배신감..은 모르겠어 이미 탈덕했으니
근데 기분이 좀 그렇다
뭔가 기분이 드러워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