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방에서 후기를 본 뒤로 사먹어야지 벼르고 있었음.

어제 집앞 편의점을 갔더니 딸기맛 밖에 없대서 실패ㅠ

오늘 집에 오면서 일부러 버스 한정거장 먼저 내려서 그  앞 편의점을 감! 

여기도 쓱 보니 딸기맛만 보이는데 전에 들른 곳과 다르게 딸기가 한칸에 몰아서 있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널려있는게 심상치 않음 @_@ 

그래서 알바생한테 초코맛은 없냐고 물어보니 아이스크림 냉장고 젤 구석에서 깊숙히 손 넣더니 꺼내줌 (≥∀≤)/ 

계산할 때 이거 초코가 맛있냐며 내게 물어봄.

'아 먹어보진 않았는데 제가 원래 초코를 좋아해서요ㅋㅋ'

올레(KT) 멤버쉽 써서 15프로 할인받으니 

리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 3개에 4150원 주고 사먹음

앞에도 언급했지만 버스 정거장 한개 먼저 내렸으므로 500m가량을 싱나게 걸어옴

그렇게 집에 들고와서 대망의 초코맛을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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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장고 구석에서 너무 꽁꽁 얼었나 딱딱해ㅠ

마카롱은 부스러지는데 아이스크림이 한 입에 베어지지않아ㅠㅠ

하지만 원래 마카롱이랑 아이스크림은 단거고 

크기도 손바닥 만한게 저런 가격이라니 후회는 안함!!

아직 딸기 맛은 안 먹어봤지만 그걸 더 기대중♡

그런데 초코처럼 달아 달아 달아 면 재구매는 없을 듯ㅋ

그래도 한번은 사먹어도 좋을 맛! 

But.. 단거 못 먹는 덬들은 시도 다메 다메 다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