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20대 후반 엄마덬이야.
집에서 가까운 소아과로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다니고 있어.
초반에는 매달 이제는 두달에 한번씩.
사실 지금까지 일년 다녔는데 이번에 뭔가 이상한 일이 있어서 조언이 필요한가 싶어 글을 남겨.
남자 선생님이거든? 근데 처음엔 잘 못느꼈는데 몇달전부터 약간 내가 도끼병인가 아님 뭔가 이상한걸까 헷갈릴만한 코멘트가 몇개 있었어.
그리고 외모 칭찬만이면 별 느낌 안드는데 팔을 쓰다듬거나 어깨를 터치하더라고.
근데 아니 무슨 애엄마한테 무슨 생각 있겠어, 해서 계속 다녔어.
근데 어제 다녀오는데 오늘 입은 까만 원피스가 피부톤에 잘 어울려요. 빨간 립스틱이 정말 예쁘네요, 이렇게 간호사가 없을 때 나에게 엄청 가까이 서서 속삭이는거야(?).
나의 퍼스널 스페이스 침해는 물론 약간 고개가 볼뽀뽀 할 수준으로 가까운 느낌으로...
난 그냥 조금 놀래서 한발 뒤로 물러 서서 감사합니다, 하고.
그런데 별안간 아기 이마에도 키스를 하더라고....
그러다가 간호사가 들어오니까 예방접종 진행 하더라고....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 정말..... 진짜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 다시 써보니까 내가 오버 같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ㅋㅋㅋ(?).
써보니까 별일 아닌 것 같고
그렇긴 한데 내가 원래 꾸미고 다니는 거 좋아해서 혹시 의사가 본인 위해 차려 입은걸로 헷갈려서 이런건가...
아님 패션을 좋아하는 의사인가....
아 모르겠다 그냥 다녀야 하나 진짜 모르겠다ㅠㅠㅠㅠ 헷갈려...
그래 그냥 엄마들 힘드니까 기운 내라고 칭찬 한 거겠지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덬 절대 그분 관심 없고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야 ㅋㅋㅋ 나 이상한 사람 아냐 퓨ㅠㅠㅠㅠ.
믿어줘ㅋㅋㅋ큐ㅠㅠㅠㅠ.
집에서 가까운 소아과로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다니고 있어.
초반에는 매달 이제는 두달에 한번씩.
사실 지금까지 일년 다녔는데 이번에 뭔가 이상한 일이 있어서 조언이 필요한가 싶어 글을 남겨.
남자 선생님이거든? 근데 처음엔 잘 못느꼈는데 몇달전부터 약간 내가 도끼병인가 아님 뭔가 이상한걸까 헷갈릴만한 코멘트가 몇개 있었어.
그리고 외모 칭찬만이면 별 느낌 안드는데 팔을 쓰다듬거나 어깨를 터치하더라고.
근데 아니 무슨 애엄마한테 무슨 생각 있겠어, 해서 계속 다녔어.
근데 어제 다녀오는데 오늘 입은 까만 원피스가 피부톤에 잘 어울려요. 빨간 립스틱이 정말 예쁘네요, 이렇게 간호사가 없을 때 나에게 엄청 가까이 서서 속삭이는거야(?).
나의 퍼스널 스페이스 침해는 물론 약간 고개가 볼뽀뽀 할 수준으로 가까운 느낌으로...
난 그냥 조금 놀래서 한발 뒤로 물러 서서 감사합니다, 하고.
그런데 별안간 아기 이마에도 키스를 하더라고....
그러다가 간호사가 들어오니까 예방접종 진행 하더라고....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 정말..... 진짜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 다시 써보니까 내가 오버 같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ㅋㅋㅋ(?).
써보니까 별일 아닌 것 같고
그렇긴 한데 내가 원래 꾸미고 다니는 거 좋아해서 혹시 의사가 본인 위해 차려 입은걸로 헷갈려서 이런건가...
아님 패션을 좋아하는 의사인가....
아 모르겠다 그냥 다녀야 하나 진짜 모르겠다ㅠㅠㅠㅠ 헷갈려...
그래 그냥 엄마들 힘드니까 기운 내라고 칭찬 한 거겠지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덬 절대 그분 관심 없고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야 ㅋㅋㅋ 나 이상한 사람 아냐 퓨ㅠㅠㅠㅠ.
믿어줘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