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2개, 양파는 큰 거는 반개 작은 거는 2개래
오늘 너무 먹을 거 없어서 이거 해먹었는데 맛났음
내가 양파 좋아해서 큰 거 그냥 한개 다 때려부었고
생양파 말고 한번 좀 볶고 나서 양념장 넣었음
그리고 양념장도 맛술은 없어서 안 넣고
설탕 너무 달 것 같아서 반 숟가락~한 숟가락 넣고
물은 여덟~아홉 숟가락 넣음 짤 것 같아서....
이렇게 했더니 내 입맛에는 딱이었음
파는 냉장고에 파채 굴러다니길래 그거 썰어서 씀
내 요리 레파토리 늘려주는 백종원 대다내
돈까스 없어도 이대로 맛있었다
단점: 후라이팬 설거리거리가 짜증남 계란범벅
그래도 아점이랑 저녁 다 이걸로 해결 빵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