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연애가 하고 싶은데 하기 싫은 중기
1,554 3
2017.06.30 22:49
1,554 3

후기방에는 신세한탄 글만 쓰는 거 같다..

난 20살이고 모솔이고 양성애자이고 며칠 전에 고백했다가 까임 ㅠㅠ

고딩 때까지 좋아했던 사람은 있었는데 동성이었어서 아예 가능성은 0에 뒀었고

가능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연애할 생각이 전혀 없었음 왜냐면 나는 그냥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노는 게 재밌고

집순이었어서 집에서 덕질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기 때무네...

20살 되면서 나도 사랑이란 걸 좀 해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딱히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번호를 따인 다거나 이런 식으로 접근 받는 건 거부감 들어서 다 철벽쳤음 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고 싶은 거지 연애를 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고 싶지는 않았음 그리고 단순히 내 생긴걸로 번호 교환 하는 것도 싫고, 내 번호 따가는 사람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었고

그리고 이러던 와중에 정말 왜그랬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동성이었던 친구한테 술먹고 홧김에 고백을 함 ㅅㅂ 왜그랬지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암튼 이 뒤로 빨리 연애를 좀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더 깊어짐 그래서 성소수자들 모여있는 사이트에 내 sns 남겨뒀는데 누군가에게 연락이 왔어

아무나 연락 좀 달라는 심정으로 남긴 건데 막상 연락 오니까 갑자기 또 괜히 거부감 들고 허무하고 혼자있고 싶고 그럼.. 나 왜 이러지 진짜 또라이 같다 ㅠㅠ

성소수자 아니라도 나같은 덬 있어? 왜이런 걸까? 연애 하고는 싶지만 하기 싫어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막상 생겨도 슬프기만 할 거 같아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68 04.29 44,4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2,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4,9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5579 그외 산책 후기 02:09 3
155578 그외 목디스크 신경차단술 받고 온 후기 2 05.01 352
155577 그외 막걸리 빚기 원데이 클래스 후기 2 05.01 518
155576 그외 부산 기장군 아홉산 숲(대나무숲) 다녀온 후기 9 05.01 548
155575 그외 마운자로 2.5 처음 맞은지 5시간 지난 초기 3 05.01 792
155574 그외 바레 운동 1달 후기 3 05.01 811
155573 그외 1인 가구 소형 신축 아파트 매매 1년 후 20% 이상 오른 후기 7 05.01 1,232
155572 그외 스마일라식 스마일라식프로 고민하는 중기 4 05.01 281
155571 그외 거제 유명 게장백반집 갔다 기분나빴던 후기 11 05.01 1,226
155570 그외 갑자기 기계식키보드에 빠져버린 중기 2 05.01 607
155569 그외 이제야 통장분리 +가계부 쓰기 시작한 초기 7 05.01 791
155568 그외 작동이 잘 안 되는 기계를 다른 용도로 쓴 후기 3 05.01 669
155567 그외 이라스토야 내 캐릭터 만들어 본 후기 6 05.01 575
155566 그외 종합소득세랑 지방세 컴으로 신고한 후기 3 05.01 702
155565 그외 폐업세일로산 1200원 가챠가 마음에 드는 후기 8 05.01 1,529
155564 그외 슼 보고 써보는 하루사이 흐리게보였던 시신경염 후기 7 05.01 1,175
155563 그외 3박4일 대만여행 후기(약 스압) 15 05.01 1,443
155562 그외 버터떡 후기 3 04.30 1,394
155561 그외 블로그 다시 시작한 후기 3 04.30 956
155560 그외 정신병동 자의입원 알아본 후기 12 04.3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