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좀 형편이 좋지않아
아빠 월급은 원래도 적은데
거의 십년째 동결되서 1도 안 오르고
엄마는 몇년째 직업이 계속 바뀌는 상황..
부모님이 이런 상황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크셔서 자식들이 공부를 좀 열심히
해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평생 안 잘리고 안정적으로
먹고 살수있는 직업을 가지길 바라심
그래서 나도 대학 진학을 그걸 가장 1순위로
두고 진학을 했었고..그래서
내 동생에게도 비슷하게 바라시는데
문제는 얘가 공부에 전혀 뜻이 없는 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로 대학가겠다면서 가뜩이나 학군 구린
우리 동네에서 제일 구린 고등학교 갔는데
내신도 개판이고 모의고사도 물론 개판이야ㅎㅎ
옆에서 도와주려고 하는것도 엄청 고까워하고
열심히 하라는 말은 모두 얘한테 잔소리임
부모님 말도 안 들으니까 부모님이
나라도 어떻게 애 좀 옆에서 도와주고
공부하라고 말 좀 하라는데...
부모님 말도 안 듣는 애가 내말이라고
듣겠어?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공부말고 본인이 관심 있고
하고싶은 분야가 있는것도 아니고ㅎ
어차피 나는 공부는 본인이 동기부여가 되야
열심히 할 수 잇는거라고 생각해서
걍 포기하고 지 인생 지가 살게 하라고
하고싶은데
부모님 입장에선 그게 안되시는것같음
답없는 동생과 부모님 사이에서
들들 볶이는 나덕도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진다
진짜 어째야될지 모르겠어...
아빠 월급은 원래도 적은데
거의 십년째 동결되서 1도 안 오르고
엄마는 몇년째 직업이 계속 바뀌는 상황..
부모님이 이런 상황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크셔서 자식들이 공부를 좀 열심히
해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평생 안 잘리고 안정적으로
먹고 살수있는 직업을 가지길 바라심
그래서 나도 대학 진학을 그걸 가장 1순위로
두고 진학을 했었고..그래서
내 동생에게도 비슷하게 바라시는데
문제는 얘가 공부에 전혀 뜻이 없는 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로 대학가겠다면서 가뜩이나 학군 구린
우리 동네에서 제일 구린 고등학교 갔는데
내신도 개판이고 모의고사도 물론 개판이야ㅎㅎ
옆에서 도와주려고 하는것도 엄청 고까워하고
열심히 하라는 말은 모두 얘한테 잔소리임
부모님 말도 안 들으니까 부모님이
나라도 어떻게 애 좀 옆에서 도와주고
공부하라고 말 좀 하라는데...
부모님 말도 안 듣는 애가 내말이라고
듣겠어?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공부말고 본인이 관심 있고
하고싶은 분야가 있는것도 아니고ㅎ
어차피 나는 공부는 본인이 동기부여가 되야
열심히 할 수 잇는거라고 생각해서
걍 포기하고 지 인생 지가 살게 하라고
하고싶은데
부모님 입장에선 그게 안되시는것같음
답없는 동생과 부모님 사이에서
들들 볶이는 나덕도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진다
진짜 어째야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