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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듣는 음악이라곤 독서실 백색소음 뿐이었는데 아이도루 입덕한 중기 (그리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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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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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묭인 음악과 교류가 전혀 없었어
취업준비로 집보다 독서실에있는 시간이 많아서
유일한 음악...비스무리한건
뽀글뽀글 백색소음 뿐이었어



그날도 열심히 점심을 먹고
더쿠를 하던중에
소나무 취향이던 나덬에게 막다른 길을 안내하는
영업글을 읽게 되었어


참...
요즘 아이도루 청년들 잘생겼더라
춤도 너무 멋있어서
집근처 댄스학원에서 그들의 안무를 배우고 싶을 정도였어..


그리고 3주째인 현재.
나의 독서실라이프는 처참히 깨지고 말았지만
덬심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



그들의 음악적 커리어를 공부해보기 위해
음악이란것을 듣게 되었는데

요즘 아이도루 노래 가사가 이런 트렌드인가?
내가 할미덬이라 가사이해력이 낮아진건가..

어떻게 좋은 표현으로 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음..
쪼끔 오글..? 거린달까.. 따라 부르지 못할것같아ㅜㅜ

무묭이 덬심이 덜차올라 그런거겠지?
더 열정적으로 덬질을 하면 괜찮아지겠지?


오늘도 영상보다보니 저녁먹을시간이네
하... 즐거운 수요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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