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남친은 멀리 해외로 나가
언제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그렇다고 자주 한국에 돌아올수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내가 이해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근데 볼때마다 너무 좋아서 떨어지기 싫고...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뀌는거 같아
그래도 한번 겪어보자 할수있을거야싶다가도
너무 막막해서 더 상처받기전에 끝내고싶은 심정도 들고..
남친 인생이니까 내가 뭐라할수도 없어서 그냥 화이팅이라고 해주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화도 나.
그냥 니 미래에는 내가 없는거구나싶어서...
남친은 내가 잘돼서 돈 많이 벌면 너한테 청혼할거라는 말을 하는데
진짜 안와닿는다고 해야하나ㅋㅋㅋ..
그럼 잘안되면..?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건가싶은데 아직 한번도 못 경험해본일이라 겁나고 무서워
하.... 슬프고 답답하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는 메말라가는 심정인데 남친은 안그런거같아
자기 미래에 맘이 부풀어올라있고 뭐든 할수있을거라 믿는데
너무 계획도 없고... 사업을 하겠다는데 아직 아이템도 없고 내가봤을땐 너무 충동적으로도 보이고...
그냥 가서 친구를 사귀고 그걸 바탕으로 사업을 할거라는데
사업이 원래 그렇게 쉬운건가싶어
게다가 원래 남친이 좀 충동적인 성향이 있으니까 더 신뢰가 잘 안가 잘할수있을지
여친으로서 믿어줘야하는게 맞는데
가서 고생할게 뻔하니까
그게 걱정되는거지
그로인해서 우리 관계도 소원해질까봐
으아아
완전 마이너스글이네ㅠㅠㅠ
근데 요새 너무 답답해서 여기나마 올려봐...
나랑 비슷한 경험했었거나 하는덬들
나 좀 위로해줘ㅜㅜ...
언제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그렇다고 자주 한국에 돌아올수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내가 이해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근데 볼때마다 너무 좋아서 떨어지기 싫고...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뀌는거 같아
그래도 한번 겪어보자 할수있을거야싶다가도
너무 막막해서 더 상처받기전에 끝내고싶은 심정도 들고..
남친 인생이니까 내가 뭐라할수도 없어서 그냥 화이팅이라고 해주지만
솔직한 심정으로는 화도 나.
그냥 니 미래에는 내가 없는거구나싶어서...
남친은 내가 잘돼서 돈 많이 벌면 너한테 청혼할거라는 말을 하는데
진짜 안와닿는다고 해야하나ㅋㅋㅋ..
그럼 잘안되면..?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건가싶은데 아직 한번도 못 경험해본일이라 겁나고 무서워
하.... 슬프고 답답하고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는 메말라가는 심정인데 남친은 안그런거같아
자기 미래에 맘이 부풀어올라있고 뭐든 할수있을거라 믿는데
너무 계획도 없고... 사업을 하겠다는데 아직 아이템도 없고 내가봤을땐 너무 충동적으로도 보이고...
그냥 가서 친구를 사귀고 그걸 바탕으로 사업을 할거라는데
사업이 원래 그렇게 쉬운건가싶어
게다가 원래 남친이 좀 충동적인 성향이 있으니까 더 신뢰가 잘 안가 잘할수있을지
여친으로서 믿어줘야하는게 맞는데
가서 고생할게 뻔하니까
그게 걱정되는거지
그로인해서 우리 관계도 소원해질까봐
으아아
완전 마이너스글이네ㅠㅠㅠ
근데 요새 너무 답답해서 여기나마 올려봐...
나랑 비슷한 경험했었거나 하는덬들
나 좀 위로해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