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10월부터 우기라 그러고 추석 시즌에도 비 왔다 그러던데 정말 다행히도 내내 비가 한 번도 안 왔음. 개짱더움. 습기는 한국보다 덜해서 그늘에서는 버틸만 함
2. 깜란 셀렉텀노아 리조트 갔음. 가족+어린이 친화적인 곳으로 유명. 나는 어린이가 아니지만... 올인클루시브라 3끼(+간식과 술) 주는 사육 이거 하나 보고 감.
어른커플이 가기엔 별로라는 평 있는데 밥 걱정 없고 수영장 큼+프라이빗 비치+슬라이드 있어서 수영 처돌이에겐 괜찮았음. 음식은 평타.
3. 깜란에 한국인 거의 없고(비수기 + 요즘 인기 떨어졌다 함) 러시아인 진짜 많음. 근데 약간 유럽 휴양지(????) 온 거 같고 오히려 좋아
4. 셀렉텀 노아에서 공항 무료 픽업 + 시내까지 무료 셔틀 있어서 교통비 안 들었음
5. 시내에선 쉐라톤 나트랑 이용함. 확실히 오래된 곳이긴 한데 너무 친절하고 깨끗하고 여기 조식 진짜 맛있음
6. 쉐라톤 나트랑은 체크아웃 후에도 4시까지 비치파라솔 + 7시까지 수영장 + 8시까지 사우나 가능함
7. 나트랑 물가가 오른 거라는데도 나는 체감상 너무너무너무 저렴하게 느꼈음. 호캉스+쇼핑+마사지만 주구장창 하기 최고.
8. 시내에는 한국인들 좀 있었음. 여전히 러시아인 많음.
9. 비행기 무료수하물 포함 왕복 30만원 + 5성급 1박에 12만원 정도 줌 (나는 갑자기 가기로 결정한 거라 한 일주일 남겨놓고 예약해서 더 비쌌을 수도 있음)
10. 나중에 건기에 오고 싶음. 우기 시작이라 그래서 호핑투어 이런 거 하나도 안 했거덩... 했어도 될 거 같아 흑흑
11. 입국이든 출국이든 공항에서 개오래걸림... 이색히들 일부러 그러나 싶게? 엄청 느렸음... 여유롭게 시간 잡아야 함 (그래서 패스트트랙은 어르신, 애들 있으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