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실수로 왔다면 뒤로가기!
1. 설경구가 바닷가에서 절규하고 전도연이 이를 가슴아프게 지켜보는데 조여정이 그걸 찍고있던 장면.. 조여정 카메라를 보는순간 진짜 헉 하면서인류애 바스스.. 올해본영화 통틀어 최고로 역겹던 장면
2. 바닷가에서 돌아온 전도연이 인터뷰하다 서럽게 무너지는 설경구 앞에서며 이제 그만해 하는 장면.. 진짜 절절한 천년의 사랑이 느껴져서 뭉클 찡했음..
3. 해고노동자들 테라피.. 다 진짜 해고노동자 일반인들 모셔온듯 너무나 생생했음
이건 진짜.. 더욱 극단으로 밀어붙인 기생충이고 켄로치 뛰어넘는 좌파 사회영화지만 내게는 그 무엇보다.. 절절하고 가슴아프고 따뜻한 러브스토리였어 여운 오래갈것같다 영화내내 달님의 쓰임새와 연출도 넘 좋았어
넷플 안기다리고 극장서 본거 정말잘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