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장기간 해외 출장 후에 귀국이라 정신이 온전치 못했음
폰을 보통 좌석 포켓에 넣어두는데 그대로 잊고 내렸음
근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입국심사장 진입 수하물 찾는곳까지 와버림.. ㅋㅋㅋㅋ
(이렇게 나와버리면 다시 돌아갈 수 없음)
그때 폰 없는걸 처음 인지해서 인천공항 직원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니까
댄공 홈페이지에 유실물 등록하고 기다려야한다함
당시 다행히 노트북이 있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유실물 센터에 등록함
그러면서 애플 내폰 찾기인가 그거 하니까 진짜 딱 뱅기 안에 있는걸 위치 확인함 ㅋㅋㅋ ㅠㅠ
문제는 집에 돌아갈때 공항버스 타야하는데 티켓 예매도 다 폰으로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할때
다행히 비상용 체크카드 하나를 들고 다닌게 기억나서 버스 티켓 매표소 가서 사정 다 설명하니까 (아마 ㅈㄴ 멘붕상태)
그분이 일단 내 휴대폰 번호로 티켓 조회해서 그 자리를 취소하고 새로 체카로 예매해주심
그게 공항버스 타기 15분전쯤 일이라 진짜 온몸에서 땀이 좌르륵 ㅋㅋㅋ ㅠㅠ (다들 혹시 모르니 비상용 카드 지갑에 넣어다니렴)
버스 안에서도 실시간으로 공항쪽 유실물센터 메일로 휴대폰 기종이나 외관 디테일한 정보 메일로 보내고
집가서 기도메타 함 ㅋㅋㅋㅋ ㅠㅠ 폰이 없으니까 현대인은 진짜 아무것도 못하더라
그다음 날에 휴대폰 찾았다는 연락받고 퀵으로 바로 받는다 하고 폰 새벽에 받고 진짜 ㅋㅋㅋㅋ 다이나믹 ㅠㅠ
그때 일이 트라우마라 비행기 좌석주머니에 폰은 절대로 안 넣음
근데 그 다음 출장때 에어팟 주머니에 넣고 잊어버려서 그것도 ㅋㅋㅋㅋㅋㅠㅠㅠ
그땐 해외 갈때 그래버림 그래서 귀국할때 출국 카운터 들려서 픽업함 ㅜㅜㅜ
인간은 같은 실수를....반복한다.... 그래도 댄공이라 빨리 찾은거 같기도하고 샤라웃투 댄공임 ㅠ
PS_ adhd 이런건 아니고 출장시 챙겨야할 짐이 많다보니 하나씩 흘치게 됨 이라는 변명을 해봄ㅋㅋㅠ 다들 더블 체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