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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8년전 기억을 더듬어 써보는 임금체불 구 체당금 현 대지급금 후기
901 6
2026.07.23 09:29
901 6

8년전 개좆소를 다닐때 였음 1년이 넘었을쯤 월급이 밀리기 시작했음.

당시 월급은 130이었음 한달 두달 밀리면서 직원들이 재촉했고

그때마다 사장은 지급하겠다 지급하겠다 구라만 존나 쳤음

내 기억쯤은 4개월치를 밀릴때였음

결국 회사는 좆망했음 ㅇㅇ 사장이 사업접는다고 함.

 

밀린 월급을 지급할 생각이 없어보이던 사장새끼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했음.

여기까지는 너무나도 순조로웠음.

 

첫번째 감독관이랑 상담하면서 이사람한테 혼났음;; 임금체불 되었던 내역같은걸 정리해왔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8년전이 지난 지금도 난 아직도 저말을 이해 못함... 씨발 임금체불 당한걸 어떻게 정리함;;

다행인건 사장새끼가 4대 보험까지 미납했었어서 증거가 된거임.

 

아무튼 이 감독관 새끼한테 조사받고 집에 갔음. 그리고 몇달이 지났음.

 

소식이 없었음... 너무 너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조회를 했음.

 

사건종결

 

??

 

뭐지 싶어서 전화를 걸었음 ㅋㅋ...

그런데 하는말이 내가 '조사를 받으러 또 안와서 종결 시켰다'는 거임

나는 분명히 또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음 ㅋㅋㅋ

근데 내가 안와서 종결을 시켰다는거임 ㅋㅋㅋ 

 

심지어 그때 그 감독관 새끼는 내가 다시 문의했을때 휴직계 내고 런친 상태였다는거임 ㅋㅋㅋㅋ

이때가 다음해인 2018년 1월쯤이었음 ㅋㅋㅋㅋㅋ

9월에 회사가 좆망하고 약 5개월만에 들은 결과에 너무 개빡이 쳤음.. 하지만 뭐 어떻게 할 방법은 없었고

나는 다시 또 임금체불관련으로 다시 신고해서 또 조사를 받으러 갔음... 이번에 만난 두번째 감독관님이랑은

정말 아무런 이슈 없이 잘 진행이 되었었음 

 

고용노동부에서 사장보고 와서 조사받으라고 등기 보낸걸 사장놈이 받지도 않고 연락도 안받는거 봐서

결국 감독관님 판단하에 이새끼는 존나 개악질이다로 땅땅내려서 형사 고소하기로 함

 

이로인해 난생처음 고소장도 작성해보고 법원도 방문해보고 변호사 사무실도 방문해서 의뢰도 하고 사장개새끼 때문에

별의 별것을 다 해봄.. 그리고 본격적인 진행이 시작되었음. 내가 작성한 고소장으로 임금체불 관련해서 재판이 들어갔음

(아마 나말고도 다른 직원 몇명이 더 있었기 때문에 같이 엮어서 진행했읋수도 있음 ... 사실 회사 망하고 그들이랑 연락 1도 안함)

 

사건번호가 뜨면서부터 매일 매주 진행상태를 조사하는게 내 하루의 시작이되었었음 몇번의 재판 지연과 뭐 이런 저런일로 인해서 시간이 흘렀고

 

내가 회사 망한지 1년 6개월만에 최종적으로 선고가 내려졌음 

 

사장놈 벌금 100만원.

 

체당금 지급 400만원

 

사실 몇달치 월급+퇴직금하면 400만원말고도 더 받아야 하지만 당시 체당금 한도는 400만원이었음.. ㅠ

모자른 나머지 금액은 민사소송 걸어서 받아야 했기 때문에 나는 나머지 금액을 포기하기로 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피로했기 때문..

 

어쨌든 1년 6개월만에 나는 400만원을 받았고 그돈은 호로록 다 까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부터 (내가 체당금 지급받은 다음해)부터 한도가 1000만원으로 올랐다고 한다..

 

ㅠ....

 

 

이사건 이후부터 나는 월급만 따박 따박 재때 재때 나오면 감사 감사라는 마인으로 살게 되었다고 한다...

 

 

++

 

아 그리고 사장 새끼랑 최초 감독관 두 새끼는 내가 평생 저주하면서 산다는거만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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