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화의 날이라... 성인 1만원이었고..
나라에서 주는 쿠폰 -6천원 먹여서.. 4천원에 보고 왔음.
오랜만에 보는 영화...
4천원이니까.. 그리고 군체가 재밌다는 얘기 듣고 부랴부랴 예매해서 봄.
한 줄 후기로는
재밌다.
아니 조연배우님들 왜케 연기 잘하심????????
사지로 걷다가 몸 확 뒤집으면서 두 발로 걷는데 진짜 개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연하고 개 빠르고 기이한 자세 겁나 잘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주연배우보다 좀비역 배우님들이 진짜 하드캐리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구교환과 전지현 등 배우들도 다 잘 함..
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 봤는데..
4천원이어서, 그리고 재밌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그런데 평일이라 좀 피곤하긴 했다.
아, 그리고 내용 중에..
전지현이 학생 시절에 원칙에 맞지 않은 일을 항의했고,
이 항의 때문에 구교환 아빠가 스스로 생을 져버림.
근데 이걸 구교환이 알고 소통의 부재? 이딴소리 하면서 군체를 연구하고 군체화 할 장소에 전지현을 초대한건데..
결론적으로, 원칙적으로 일처리 하지 않은 구교환 아빠 잘 못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함.
왜냐면 지금 내 직장에서 거지같은 무급 봉사를 시키는데,
그들의 논리가.. 여태 이렇게 해왔다. 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들은 안하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계약직만 시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교환 아빠같은 새끼들은 다 꺼졌으면.
결론. 구교환 죽어서 통쾌하다.
여튼 군체 저렴하게 볼 수 있다면 영화관에서 한번 보는 거 괜춘한 선택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