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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피아노 1년 반 정도 치고 있는 후기

무명의 더쿠 | 05-14 | 조회 수 550

 

 

 

후기 방에 은근 취미 피아노글 많더라 나도 묻어가서 써 봄

 

피아노는 어릴 때 7살부터 초등 3학년 정도까지 한 5~6년? 정도 배운 거 같아 언제 시작하고 그만뒀는지 좀 헷갈리긴 한다

 

작년에 사정상 일을 쉴 기간이 있어서 함 시작해 봤음 1년 반이라고 했지만 중간에 못친 기간도 있어서 한 1년?쯤 된 거 같아 다시 시작한지

 

피아노 학원을 성인 대상으로 가면 좀더 비싸서 비용 부담 때문에 애들 다니는 동네 학원 (집 가까운 데)으로 가는데 좋아 가격도 저렴한데 개인 학원이라 뭔가 수업 미루거나 빠지거나 하는 것도 약간 더 자유롭고(체인점들은 좀 그 규정들이 많더라 아무래도 회식이네 야근이네 일이 생기긴 해서)

 

연습실도 더 자유롭게  쓰고 집 가까운 점도 좋음 덬들도 알아볼 때 동네 애들 다니는 학원 알아봐 괜찮음 선생님이 클래식 전공하고 유학하신 분이라 기본기가 곡 표현 좀 섬세하게 알려 주심

 

처음에 체르니 100 몇 곡 치다가 그냥 치고 싶은 곡 가져오라셔서 뉴에이지 곡부터 클래식까지 이것저것 치고 있음 선생님한테 악보 부탁할 때도 있고 치고 싶은 곡은 내가 악보 찾아오기도 함 편곡이 워낙 다양해서 골라가서 선생님에게 추천 부탁하기도 함

 

곡 하나씩 끝날 때 선생님이 그랜드 피아노서 연습시키고 촬영해 주시는데 촬영이나 녹음하면 평소보다 더 긴장해서 틀리다가 나중에는 더 완성도가 높아지고 확인해보면 기록이 되니까 자존감 뿜뿜하고 좋더라 취미 피아노 치는 덬들은 녹음이나 촬영도 자주 해봐

 

그리고 어릴 때 꽤 오래 배우고 체르니 50도 좀 치고 바흐 인벤션도 조금 했는데 반주는 하나도 몰라서 아쉬워서 반주도 조금 배움 그래서 기본적인 코드는 알아보고 대충 만들어 칠 수 있는데 수준은 낮지만 동요 정도 하긴 좋아서 좋아 애들 만날 일이 좀 있어서 애들 쳐주고 함 코드도 좀 배우니까 좋더라 곡 이해에도 좋고, 내가 아는 곡 멜로디 보면 대충 반주 만들 수 있는 것도 좋아 

 

난 히사이시 조나 DJ오카와리 곡들이나 이루마곡들이랑 쇼팽 왈츠 한 두개 쳤엉 

 

열심히 연습해서 쇼팽 즉흥 환상곡이나 리스트 라캄파넬라나 라흐마니노프 곡들 같은 어려운 곡 치고 싶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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