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기엄마 친구들이 생긴 중기..
1,051 6
2026.03.07 06:59
1,051 6
아직 만나보지는 못해서 중기..

아기를 조산해서 니큐에 보냈고 또 큰 수술도 여러번

조리원에는 나혼자 들어가서 조동을 만들 수가 없었어

다들 모이는 시간에 니큐면회가기 바빴고 아기없이 딱히 할 얘기도 없었고

퇴원하고나서는 부지런히 병원 다니느라고 누굴 만날 루트가 없었음

기존의 내친구 남편친구들 만나봐야

이미 다키웠거나/딩크거나/애들이 건강해서 공감대형성이 조금 어려웠음

우리애기 얘기 꺼내면 다들 짠하게 보거나 희망찬 내일을 얘기하거나 숙연해지는 등 거의 일방적으로 내 얘길하고 상대방의 질문받고 그런 수순

그러다가 니큐출신 엄마들 모인 오톡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냉큼 드감

딱히 별 기대는 없었고 걍 상황을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말이 통하지 않을까 정도의 기대감만 있었음

그런데 웬걸.. 온갖 정보가 날아다니고 크고 작은 조언 꿀팁들이 쏟아지고 잏ㄴ었네

일반맘카페에서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였는데 여기 들어가고나서 마음이 너무 좋아진거야 나도모르게 스트레스가 있었던거 같음 아기가 계속 재활과 수술을 반복해야하니..

진짜 오랜만에 새로운 영역으로 삶의 반경이 확장되는 경험을 했슨

다시 이악물고 아기 잘 키워보자는 동력이 되었다는 중기이자 후기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516 03.05 28,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6,2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9,1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3,4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2,4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394 그외 여드름은 언제까지 나는지 궁금한 중기 1 01:35 62
181393 그외 나좀 챙겨달라고 했다가 친구에게 차단당한 후기 (좀 길다) 5 00:18 570
181392 그외 우울증이 언제 낫는지 궁금한 초기 4 03.07 276
181391 그외 결혼한 덬들은 주말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한 중기 19 03.07 690
181390 그외 직장인들아 너넨 회사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니는지 궁금한 중기 11 03.07 406
181389 그외 어린이집 어쩌면 좋을지 고민인 초기 22 03.07 531
181388 그외 심리상담 추천 받고 싶은 초기 5 03.07 301
181387 그외 서울 자취 지역을 추천받고 싶은 초기 13 03.07 582
181386 그외 간호사덬들 나이트 오프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한 후기 5 03.07 827
181385 그외 6층윗집 인테리어 공사가 너무 길어지는디 항의 어케하는지 궁금한 중기 6 03.07 1,324
181384 그외 난 왜자꾸 김선태 유투브에 들어가는건지 궁금한 후기 12 03.07 2,327
181383 그외 이사 갈 때 청소 어떻게 하나 궁금한 초기 8 03.07 530
181382 그외 곧 외국 나가는데 운전 배우기 싫어서 미치겠는 중기 14 03.07 869
181381 그외 교사덬들에게 궁금한 중기 9 03.07 893
181380 그외 전세가 하나도없어서 깜놀한 초기 13 03.07 2,115
181379 그외 집 월세 계약이 궁금한 후기 16 03.07 799
» 그외 아기엄마 친구들이 생긴 중기.. 6 03.07 1,051
181377 그외 덬들은 억울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한 초기 4 03.07 496
181376 그외 보이스피싱 전화받은 후기 9 03.06 932
181375 그외 무릎에 염증주사 맞아본 덬? 7 03.06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