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멀어지다가 각방 쓰고 식사 같이 안하고 연락 안하고 일상얘기 안한지 1년정도 된듯 반려동물 병원가야하거나 사료 바꾸거나 그런건 얘기하고
가족일정 있을때는 각자와 부모님께 모두 예의 지켜서 하하호호하고 돌아옴 각방쓰는건 말 안하고 대충 둘러대고
장점? 이라 해야하나 이혼 안하고 지금처럼 지내는 이유
수면시간 생활패턴 밥때 눈치안봐도되고 먹고싶은거 먹고 등등 혼자사는것처럼 편하게 지냄
경제권 안합쳐서 각자 월급으로 개인돈 맘대로 쓰면서 지냄
각자 취미생활 편하게 할수있음 결혼 전이랑 똑같이 친구들 마음껏 늦게까지 만남
둘이 사니까 반려동물 혼자있을까봐 걱정하는 일이 줄어듬 각자 친구랑 여행도 편하게 가고 한명 야근해도 맘편하고
혼자 살면 못살았을 넓은 아파트에서 살수있음 이게 좀 많이 좋은듯
결혼했다는거에 대한 안정감?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또래 친구들처럼 결혼압박 받을 필요 없음
사회생활할때도 서른? 결혼은? 이런 얘기 이제는 안들어도 되고
결혼전에는 막 결혼못하면 어쩌지 찐사 못만나면 어쩌지 하고 조급했었는데.. 남자와의 사랑이라는것에 먼가 초연해짐 나는 사실 지금 남편 말고 어떤 남자를 만나도 이렇게 되었지 않을까? 생각함
시댁이 좋아서 부담 전혀 없음 이뻐해주심
단점
성욕해결 약간 눈치보임 저소음이라 대충 문닫고 해도 되겠지만 그냥 괜히 상대 집비우면 함
가끔 꼴보기싫음
가끔 멘탈이 안괜찮을때가 있음 이 젊고 이쁜 나이에 내가 사랑을 못받고있네? 이런생각 들고ㅋㅋㅋㅋㅋ
주변사람들 아이낳는거 보면 흠 난 어쩔랑가 싶음 아이 꼭 낳아야겟다는 아닌데 낳아도 이혼하고 정자기증 알아보지 않을까.. 아마 내가 n년 뒤 서른중반정도가 되면 결단 내리고 말하지 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