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7주차에 소파술 하고 4주가 지난 후기
679 10
2026.02.26 16:12
679 10

남들은 문제없이 애기 갖고 잘 낳던데 나는 왜 ㅠㅠ..

4주가 지나도 첫애기를 잃어버렸다는 그 감정은 마음에 계속 남는것같아

 

12/31에 임신사실을 알고 기뻐했는데(첫시도만에 그렇게 되서..)

한 4-5주차부터 하혈도 하구..

근데 다들 하혈 하는 경우도 있다해서 괜찮겠지 싶었어

실제로도 괜찮았구

 

6주차에 심장소리도 듣고 애기도 뿅 보여서 신기했어

근데 그 이후에 며칠뒤부터 임신 증세가 옅어지더라.. 정말 신기햇지^^..

불길한 예상은 적중했고 그렇게 난 소파술 받게됨..

 

연나이 34세인데.. 내년이면 노산이라는 35세인데.. 그냥 불안하고 그래

너무 신혼을 즐겼나 싶기도하고..ㅠㅠ 

시가에 동서는 곧 애기가 돌이라 더 혼자 비교되고 그런것같아ㅎㅎ..

 

내 주변에는 진짜 애기 다 낳고 문제없이 가지는것같은데

나 다난성인가 그런것도 없고 생리주기도 일정하고 건강한데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긴걸까 싶은 생각이 지배를 함..

 

그리고 소파술..

분만병원에서 해서 그런가? 수술실에 소파술 받는 사람만 있는게 아님

애기 낳는 사람들도 같이 섞여있는데..

막 옆에서 애기울음소리들리면서 태어나는데

나는 애기.. 죽어서 소파술 한다니까 참 비참 그 자체더라

두번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경험이였어 정말정말로.

나는 생리통도 없는데 소파술 받고 깨니까 겁나 아프더라 ㅠㅠ 한두시간 지나니까 갠찬아지긴햇는데.. 하 그 고통 또한 두번다시 겪고싶지않음..

 

소파술 받은지 딱 오늘로 30일째고

생리 기다리고있는데 아직도 연하게 두줄이라 조바심 들고 뭐 문제생겻나 싶기도하고ㅎㅎ...

에휴 모르겠다..

수술받고 일주일뒤에 병원갔을때 선생님이 잘됏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암튼 30일이 지난 지금도 유산이나 그런거 생각하면 걍 눈물나올라함ㅋㅋㅋㅋㅋㅋㅋ

스퀘어방에보면 2026년에 임산부등록된 사람들 늘었다.. 뭐

그런 글 자주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보면서 참 마음이.........그렇더라ㅠㅠ

 

이런 마음은.. 상처는 아마도 내가 재임신이 되거나

애를 낳아야 사라질것같아 ㅋㅋ.. 그렇게 결론을 내림..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89 02.24 25,2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4,7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62,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3,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3,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364 그외 약국에서 이상하게 약 준 후기... 2 20:36 100
181363 그외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마른 남자 부장님이 TV에 나온 모습 보고 충격받은 중기 1 20:30 158
181362 그외 체력쓰레기 1주일에 한두번씩 설렁설렁 운동했는데도 변화가 큰 후기 2 18:10 407
181361 그외 친구랑 약속잡을 때 다들 시간장소 당일에 정하는지 궁금한 후기 25 16:57 604
181360 음식 코인육수 후기 7 16:32 1,143
» 그외 7주차에 소파술 하고 4주가 지난 후기 10 16:12 679
181358 그외 호주 쉐어 하우스 둘중 너무 고민 되는데 덬들의 초이스가 필요한 후기 12 16:02 206
181357 그외 무기력증이 너무 심한데 디코나 화상채팅 켜놓고 할일하는 그룹에 들어가고 싶은데 어디서 찾으면 좋을지 궁금한 후기 2 15:20 315
181356 그외 치아교정 3년차인데 유지장치 떨어진 후기 3 15:18 248
181355 그외 여덬 얼굴 레이저 제모를 고민하는 중기 15:02 103
181354 그외 수영 1달차 후기 6 14:51 294
181353 그외 주변에 부자가 많아서 현타오는 후기 21 13:24 1,817
181352 그외 소화안되고 장에 가스가 자꾸 차는 중기 14 13:08 606
181351 그외 우리 강아지 산책 못가서 화났던 후기 14 12:56 1,103
181350 그외 오즈모포켓3랑 인스타360고울트라 고민하는 초기 5 12:16 253
181349 음식 요즘 몸 축 처지는 덬들 쌍화차 괜찮더라 12 12:02 1,374
181348 그외 소변검사에 케톤 미량 나와서 검색해본 후기 4 11:29 727
181347 그외 강아지랑 신라모노그램 강릉 가본 덬들의 후기가 궁금한 중기 2 10:06 344
181346 그외 집값은 무조건 계속계속 오를까? 수도권에 집을 사는게 가능은 할지 심란한중기 11 05:14 1,335
181345 그외 나태하고 게으른 성향? 성격? 을 고치고 싶어서 조언 구하는 초기 21 02:00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