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말도 못하겠고..
그런 놈을 아직도 못잊냐 얼마나 만났다고 소리 들을까봐
그냥 혼자 삭히고 울고 하는데 괜찮았는데 오늘 또 힘이드네
좋은사람은 아니였는데 왜 그러지..
길게 만나지도 않았고 정말 개쓰레기똥차새끼였는데
나는 그 짧은기간에 정말 진심이었나봐
3n살 살면서 한번도 사람을 사귀지 못할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누굴 소개받아도 설레지 않았었는데 그래서 나는
아 .. 무슨 결혼이냐 연애도 쉽지않은데 싶었거든
거의 자포자기 수준에 자존감까지 떨어졌었는데
모모임에서 알게된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보였고
적극적이고 초반에 잘해주는 모습에 부담스러우면서도
그게 마냥 싫지는 않아서 마음을 열고 사귄거였는데
걘 초반뿐이였나봐 난 서서히 커졌는데
걘 상처만 오랫동안 주고 가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