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인비절라인 교정 중기
1,299 1
2026.01.12 21:15
1,299 1

종종 교정하려는 사람들 보이는 거 같아서 후기 씀..

 

0. 인비절라인을 하게 된 이유

 

- 원장 지인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할 수 있었음 (이게 주된 이유긴 함.. 가격 질문은 안 받을게)

- 입이 작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데 철길 깔면 구내염 달고 살거같았음

  (이건 인비절라인 하는 동안에 고무줄 낄때도 장치 때문에 자주 생겼음 ㅠ)

- 얘의 주요 장점인 심미성이 좋아보였음. (먼저 말 안하면 교정하는 줄도 모름)

 

1. 교정 과정

- 치아들이 자랄 공간이 부족해서 부정교합 생긴거라 어금니를 뒤로 밀고 교정해야해서 사랑니 발치는 필수였음
  (뼈에 고이 잠든 애를 꺼내는게 제일 고통 스러웠다)

- 본 뜨는 건 기계로 하는데 입이 작아서 그 스캐너도 힘듦 (턱뼈 빠질 거 같음 ㅠ)

 

- 1사이클) 49개 장치 받았고 1주일마다 하나씩 교체하는 방식

: 5주-10주차에는 고무줄 걸어서 어금니를 뒤로 당기는 작업을 했는데 그 때 잇몸에 핀?박고 고무줄 걸고 있었음. 고무줄 장력이 확실히 큰지 장치 교체할때마다 치아에 느껴지는 압박감?이 다르더라 그 외에는 고무줄 없이 장치만 끼고 장착 시 츄이(장치가 잘 맞도록 씹는 도구)만 했음

 

→ 1싸 돌리고도 앞니쪽 틀어짐이 교정되지 않아서 스캔 한 번 더 함

 

- 2사이클) 총 14개 받았고 1-12개는 Active한 교정? 13-14번째는 과교정?이라고 해서 앞으로 틀어질 것을 대비해서 더 조이는거라고 했음

: 12번째까지 했는데 아랫니가 틀어져있는 느낌이라 일단 마지막 장치까지하고 경과보고 재스캔 여부를 결정하기로 함. 

13-14번째 꼈는데 앞의 장치들과는 다르게 너무 조이는 느낌이더라고 더 오래끼고 예약을 미룰까 했지만 그냥 참고 일주일씩 끼고 다시 내원함

 

→ 2싸 돌리고도 치아의 중심선이 안 맞고 어금니 들뜸이 불편해서 재스캔함

개 빡치는 포인트)

- 중심선 맞추는 건 턱을 바로잡아야 하는 거라 완전히 맞기는 어려울 거란 거 → 아니 이거 첫 상담땐 못들음

- 어금니 들뜸은 인비절라인의 주요 부작용?특징?이라더라 ㅋㅋㅋ 이제 와서 더 정밀한 교정을 하려면 인비절하고도 철길 깔아야된다고 함

 

 

- 3사이클) 기다리는 중
: 이번 주 금요일에 예약 잡혀있고 몇 개 받을지는 가봐야 앎.... 

 

2. 그래서 후기는?

- 심미성이 좋고 양치하기 편하다는 장점 외에는 없는 것 같음.

- 교정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어떤 장치로 할 지 정하는 거겠지만... 난 돌아간다면 철길 깔 거 같음. (더 빨리, 정확하게 끝낼 수 있어서)

- 추천 : 재교정을 하는 사람 or 교정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 or 심미성이 필요한 사람(말을 많이 하고 사람 상대하는 직업)

- 비추천 : 간식 자주 먹는 사람(먹을 때 마다 빼고 양치하기가 귀찮을 거임), 나처럼 교정할 게 많았던 사람

 

3. 이 글을 쓰게 된 이유(n)

- 사실 이번 3싸 스캔 돌리면서 개 빡쳤음... 중심선 안 맞는건 턱 뼈가 원래도 틀어져 있어서 완전히 맞추기는 어렵다 + 너가 바라는 정밀한 교정을 위해서는 인비절 끝내고도 철길 깔아야 할 수도 있다. →→→ 이걸 왜 첫 상담때는 안 말해줬는지 모르겠음

- 스캔하고 장치 받는 데까지 최소 3주는 생각해야해서 장치를 잃어버린다거나 나처럼 재스캔을 하는 경우 기존에 끼던 장치를 적게는 4주 연속으로 착용해야하는 아주아주 불편한 점이 있음.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주일만 껴도 못쓸꼴임ㅋㅋㅋㅋ

-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해탈해서 더 쓸 말이 생각 안나는데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답해줄게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모공쫀쫀 탄력충전💖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 #모탄팩 체험단 모집 (50명) 216 04.28 18,4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9,2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1,3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7,2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025 그외 포켓 미니 물티슈 후기~♡ 작아서 편함 17:39 25
182024 음식 강남역 차지티 갔다온 후기 17:36 31
182023 그외 지압판 쓰고 효과 잘 본 후기 1 17:24 74
182022 음식 선양 말차소주 마셔본 후기 2 17:17 88
182021 그외 웹소 로판 포기하고 현판 쓰는 후기 5 16:42 259
182020 그외 클로드 일 잘해서 프로 구독한 후기 6 16:10 403
182019 그외 갑상선 암 발견 후기 4 16:02 653
182018 그외 패딩에 볼펜 묻은거 지워낸 후기 5 15:35 198
182017 음식 불닭토마토탕면 해먹은 후기 2 15:34 275
182016 그외 액정 깨진 아이패드 자가수리한 후기 7 14:47 453
182015 음식 스타벅스 슬링키 쫄깃 소시지 브레드 후기 2 14:17 573
182014 그외 다이소 송장지우개 후기 6 14:02 727
182013 음식 맥날 신메뉴 와사비게살크림크로켓버거 후기 6 13:54 635
182012 음식 텐퍼센트 초코라떼 먹어봄 9 13:14 622
182011 그외 집에 있는 멀티탭 다들 점검했으면 하는 후기 9 13:02 1,254
182010 음식 메가커피 신메뉴 수박 리치코코 슬러쉬 간단 후기 2 12:56 311
182009 그외 4월 한 달 동안 읽은 책 15권 한 줄 후기 9 12:54 646
182008 음식 라라스윗 저당팝콘 카라멜/초코 먹어봄 3 11:41 267
182007 그외 토요일 USJ 오픈런해서 익스프레스 없이 9개 타고온 후기(매우 긴 글 주의) 16 11:27 660
182006 그외 요즘들어 국어사용의 변화를 느낀 후기 28 10:15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