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호응이 있는 관계 있잖아
10에 10이 그대로 돌아오길 바라는 게 아니고
10에 1이라도 돌아오는 관계?
어쨌든 우정도 관심과 노력으로 지속되는 건데
돌이켜보니까 대부분의 관계에서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고 먼저 만나자고 했더라고
그게 몇 년째가 되니까 이제 지쳤어..
물론!! 나와의 우정을 똑같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하고는
당연히 먼저 다가가고 잘 지낼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들에선 이제 먼저 약속잡거나
연락해서 안부묻거나 하지 않기로 했어
올해에는 나한테 더 집중하고 나를 아껴주기로 ㅎㅎ
이렇게 마음을 먹고 나니까 부담과 짐이 좀 줄어든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