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의 식재료나 생필품 의 8- 90%를 쿠팡에서 주문하던 사람이었음. 먹는거부터 강아지 옷까지 거의 웬만하면 다 쿠팡에서 주문했어. 쇼핑을 귀찮아 하기도 하고 마트사람많은데서 이리저리 헤매는걸 즐거움보다 피곤함으로 느끼는 사람이리서 쿠팡 너무 잘써왔는데 (쿠팡이츠랑 쿠플은 거의 안씀)
솔직히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어이가 없었지만 이렇게까지 그라데이션 분노가 오르게 하는 회사는 처음봤어.
솔직히 소송은 생각도 안했고 (귀찮)와우만 해지하고 그래도 혹시나 하고 회원유지하려고 했던 내 머리를 후두러 패고싶다. 걍 한국인은 호구고 봉이고 이런말조차 올려치기 같음. 그냥 빙신으로 보는느낌
1조 어쩌구 하면서 전회원대상 엄청나게 돈을 뿌리는가 하고 기사 들어가서 보니까 지들 쿠폰뿌려놓고 생색 ㅈㄹㅇㅁ 똥싸고 있길래
소송에 참여하기로 함.
소송 질수도 있고 헛짓일수도 있겠지만 소송을 하면서 사람들의 분노와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않고 한국인들을 무시하는 미국기업에 대한 의지를 표현해야할거 같아서.
사설이 길었는데
탈퇴하기전에 구매내역 이런거 캡처해놔야됨?
탈퇴하고나면 이력들 사라지니까 그런게 궁금함.
그리교 어느 법무법인이 좋은지도 좀 추천좀
그리고 범킴인지 먼지 검머외 ㅅㄲ 대만에선 한국쿠팡이라고 엄청 홍보한다며? ㄱㅅ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