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사진이라 사진크기 짱 큼 주의!)
추리소설 좋아하는 나덬은 비소설칸 그냥 지나치는게 대다수인데
표지가 이쁘길래 읽어봤는데 내용은 더 좋더라..!
속표지도 이쁘고 무엇보다 그림이나 디자인이 너무 취향
읽을때마다 뒤로갈수록 달의 모양 변하는 재미도 있고 좋아ㅜ
세세한 디테일도 조녜인데 내 사진실력이 딸려....
(몇개만 폰으로 찍어서 올린건데 이런거 혹시 문제되면 삭제할게!)
내용은 더더 좋았어 공감되는 글이나 위로가 되는글이 많아서 울컥하기도 하고...ㅋㅋ
읽으면서 좋았던 문장 몇개
' 가끔 나도 나를 감당하기 힘든 밤이 있다.
지금 내가 왜 슬픈지.왜 이런 거지 같은 기분이 드는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날이 있다.
그런 밤이면 저 끝까지 땅을 파고 들어가 빛 한 줌 들지않는 깊숙한 곳에 천막 하나를 치고,
그 안에서 누군지도 모를 얼굴을 하염없이 원망한다.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냐고, 왜 나조차 나를 보듬을 수 없냐고.'
' 잊지마 네가 가장 빛났던 순간은
너의 작은 세상에 칠흑같은 어둠이 깔렸을 때였다는걸 '
' 너무 행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하지만 네가 어떤것들에게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지 스스로 발견하는 일에는 애써야해.
세상의 행복이 아닌 나의 행복을 아는 일. 그런 일들을 사치라 생각하지 않아야해. '
' 고작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나면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을 사람들때문에 너무 많이 상처받고 고민하지 말아요.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의 절반은 다음 이 계절에 내 곁에 없을 사람이라는것을 기억하세요. '
이거말고도 잔잔하게 울리는 글이 많아ㅠㅠ위로받은느낌,,
뭔가 쓰고나니 광고처럼 보이는데 아니야...!ㅋㅋㅋㅋ
후기방은 자주오지만 책 후기는 처음이라 그래 ;ㅁ;
여튼 저런분위기 글귀 좋아하는덬들은 사서읽어도 좋겠다 싶어서 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