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를 거부하는 것 같은 내가 답답한 후기
1,213 4
2025.12.26 03:31
1,213 4
계속 본가에 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독립한지 얼마 안됐어.


나랑 비슷한 주위 딸들이 다들 결혼을 하니까

엄마도 나한테 결혼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종종 말다툼 하다가 

살짝 사이가 소원해진 시기에

독립을 하게 됐어.


혼자 사는 집도 본가랑 가까워서 가끔가서 밥도 먹고 그래


근데 한번씩 엄마를 볼때마다 같이 나눌 이야기가 없어

난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는 잘 안하거든 (회사)

그래서 둘이 밥을 먹거나 어디 가면 할 이야기 없이 밥만 먹어

엄마가 뭐 말해도 나도 건조하게 답변만해서 둘 사이가 그냥그래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보면

무언의 결혼 관련 남자관련 이야기 꺼내는게 난 너무 싫어

내가 크게 화내서 대놓고는 안 꺼내는데…

엄마는 결혼 안하려는 내가 이해가 안가고 불쌍한가봐


엄마 나이 더 들기전에 같이 여행도 다니고 놀고싶은데

둘다 할 이야기도 없고 사이가 그럭저럭 이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도 

불편하게 느껴져서 본가가도 밥만 먹고 바로 난 집에 가… 


엄마는 여전히 내가 걱정되고 그러는것 같은데

나는 왜 계속 피하려고만 하는지 내 마음을 나도 알지 못해 그냥 눈물만 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17 01.01 72,6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1,8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3,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4,3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3,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892 그외 오랜만에 무기력을 느껴본 후기 1 09:15 533
180891 그외 카톡 프사 다들 뭐하는지 궁금한 후기 21 00:02 1,116
180890 그외 혹시 아이피타임 공유기 설치해본 덬 잇어..??? 원룸에 설치할려는 데 해본덬들 후기 궁금한 초기야.. 15 01.03 720
180889 그외 💵2025년 ㅇㅋㅇ 캐시백 적립실적 정리해본 후기💵 3 01.03 583
180888 그외 새해맞이 집꾸한 후기 3 01.03 1,301
180887 그외 육아용품 물려 쓸 수 있는 최대 터울(?)이 궁금한 후기 14 01.03 914
180886 그외 애기들이랑 친해지는 방법이 궁금한 후기 13 01.03 926
180885 그외 콜레스테롤 높아서 약먹는 덬들에게 궁금한 중기 17 01.03 716
180884 그외 동남아 휴양지 추천받고 싶은 후기 8 01.03 621
180883 그외 고시원 살 건데 개인화장실이랑 공용화장실 중에 고민인 중기 32 01.03 1,867
180882 그외 혼수 침대를 브랜드랑 실착감으로 고민하는 중기 27 01.03 957
180881 그외 스벅 컵에 그림 그려져 있었던 후기 13 01.03 1,856
180880 그외 12월생 아기 어린이집 고민 중인 중기 14 01.03 715
180879 그외 왜 초년운보다 말년운이 더 낫다는거야 당연히 젊을 때 잘되는게 더 나은거 아니야? 33 01.03 2,496
180878 그외 자취덬 두집살림이 너무 힘든후기,, 18 01.03 2,097
180877 그외 어른들이 너희 알아서 하라는 말 다 그짓말인 거 같은 후기 8 01.03 1,440
180876 그외 40대에 애 없이 이혼한덬들있니? 20 01.03 3,150
180875 그외 Ktx가 생각보다 너무 조용해서 놀란 후기 33 01.02 2,867
180874 그외 2026년에는 먼저 약속을 안 잡기로 한 후기 3 01.02 1,515
180873 그외 결혼 및 임출산후 친구가 0이됐는데 적응한 후기 12 01.02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