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내가 지금 속상할 상황이 맞나?
힘들만한가? 이런 생각을 지나치게 자주 해
어떨 땐 명확히 설명이 어렵더라도 걍 내가 힘들면 힘들 수 있는 건데..
생각해보면 포인트가 뭔가 어리광에 있는 거 같음
어릴때부터 어리광 진짜 안 받아주는 분위기긴 했어 집안이ㅋㅋㅋㅋ
그리고 좀 독립적으로 자라서 그런가
견딜만하면 견뎌야지, 힘들다고 징징대다가 남들 다 할일하는데 뒤쳐지면 안 돼
이런 생각이 강해...사실 쉴 때도 온전히 맘놓고 잘 못쉼
쉬는동안 틈틈이 계에속 스트레스 받는 타입
이런 사람들 또 있을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지내?? 좀 편해지는 방법같은 거 없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