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가 음식 택배로 보내줬는데 너무 화나는 후기
5,306 50
2025.11.26 19:24
5,306 50

일단 난 엄마가 나한테 감쓰 노릇 정말 많이 시켜서 엄마랑 거리를 두고 있어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엄마는 미친여자처럼 나한테 집착해 


얼마 전부터는 엄마가 나한테 음식 택배를 보내겠다고 난리를 쳤어 내가 엄마 번호를 차단했는데 우체국에 가서 직원한테 딸 주소를 모르겠다고 부탁해서 직원이 나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묻더라... 


다른 사람 교묘하게 조종해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어떻게든 이루겠다고 느껴져서 정말 소름끼쳤어 


내가 진짜 필요없다고 제발 보내주지 말아달라고 화냈는데 이제는 엄마가 아빠한테 난리쳐서 아빠가 나한테 너는 부모마음도 모르냐 그냥 받아줘라 그래서 내가 포기하고 택배보내달라고 했거든 


kKARIj
fphNtJ
TUihXr

그리고 이게 내가 받은 택배야


김치통에서 샌 김치국물로 버무러진 과일

그리고 성한 곳이 없는 군데군데 썩은 과일들....


누가 선물이라고 음식을 보내는데 이런걸 보내? 진짜 욕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고 솔직하게 남이 나한테 이러면 이사람 어디 모자른가? 싶을거 같은데... 


엄마 생각은 아마 이럴거야


내가 직접 담근 김치를 너에게 주고싶다

>> 엄마가 청소를 안해서 집이 쓰레기장이고 집에는 바퀴벌레가 그득그득해. 집 도마는 새까맣게 곰팡이가 폈어. 난 가끔 집밥 먹을때 마다 배탈이 나서 집음식을 먹기가 싫어


내가 직접 수확한 과일을 너에게 주고싶다

>> 난 과일 안좋아해. 집에서 과일 잘 안먹어. 저거 일주일내에 안먹으면 상해서 버려야해. 그리고 상한 과일 먹고 싶지 않아..



내가 어렸을때 필요할때는 잘 돌봐주지 않아서 난 엄마한테 애착이 별로없어. 근데 정작 크니까 갑자기 친해지려고 하는것도 부담스러워


그리고 나의 감정은 무시한채 본인의 감정에만 취해서 막무가내로 구는 것도 싫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대로 챙겨주는 방법도 모르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해서 저렇게 보내는것도 싫어....정작 당사자는 부모노릇 했다고 뿌듯해 하지 않을까


근데 나는 진심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11 01.01 106,4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5,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6,4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3,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6,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905 그외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맞을지 고민인 초기 2 20:11 52
180904 그외 억울할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후기 2 19:42 88
180903 그외 모쏠인데 연애 결혼 생각없는 덬들 있는지 궁금한 중기 2 18:41 250
180902 그외 디딤돌로 4억 대출받은 후기 10 17:45 880
180901 그외 보험관리센터라는 곳에서 전화가 오는데 매우 찝찝한 중기 2 17:29 299
180900 그외 출근 자체가 힘들어서 회사랑 진짜 안 맞나 고민인 후기 6 16:48 518
180899 그외 퇴사를 너무 많이해서 안하고 싶었던 후기 8 16:13 838
180898 그외 연기 배워보고 싶은 후기... 7 15:59 430
180897 그외 건강 때문에 퇴사를 고민 중인 초기 2 15:34 324
180896 그외 취업시장에서의 경력 관련 조언을 얻고 싶은 중기 4 15:25 205
180895 그외 학원에서도 애들 자리를 키순서대로 앉혀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한 중기 12 15:17 775
180894 그외 자세 삐딱하게 하고 있으면 이명이 들리는데 다른 덬들은 어떤지 궁금한 중기 4 14:53 128
180893 그외 분기별로 바꾸는 템이 뭔지 궁금한 후기 5 13:43 425
180892 그외 중년 명품 잘알들에게 머플러/숄? 궁금한 초기 18 13:41 537
180891 그외 대학교 졸업식 후 가족 외식 장소가 고민인 중기 21 11:41 746
180890 그외 집 이사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덬들 생각은 어떤가 궁금한 초기 13 11:24 586
180889 그외 나도 써보는 자궁내막증 발견과 로봇수술 후기 4 10:39 551
180888 그외 이마 주름 깊게 패였으면 보톡스도 소용없는지 궁금한 후기... 13 10:16 668
180887 그외 탐폰 3번이나 실패해서 슬픈 후기 10 10:06 607
180886 그외 자궁근종 개복수술 전기 7 09:10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