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글/댓글 안지웠다가 쓸데없는건 정리하고있었던 중인데

5년간 의도치 않게 더쿠가 내 일기장이 되어버렸넼ㅋㅋㅋㅋㅋ

첫글 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0년의 나는 불안정 그자체, 외모정병/자낮 개심했고 연애고민도 개많이하고 쓰레기 남자들을 꽤 많이 만났구나 싶음 (심지어 누구에대해 쓴건지도 기억 안남..)

2. 2022-3년부터 진로/직장/커리어/직장에서의 은따 얘기

4. 2023년즈음 옷 못입는다고 생각해서 더쿠에 올리고 피드백 받았었는데 이제야 ㅋㅋ 나아진듯함

3. 2024년후-2025년초 부터 급격히 글쓰는 빈도가 줄음

5. 2020년도에 쓴글들 되돌아 보면 내가 꽤 성장했다라고 느끼고, 예전 댓글들의 조언이 이해가 돼. 지금은 심리상담 + 약조절 꾸준히 하고있음.

이제 30살이네

결혼도 곧 100일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