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 동거집이고
직장가깝고 내가 살고싶은 지역에이정도예산에 이정도 평수,구조 아무리 봐도 없어..ㅠ
지하철역 도보 5분 근처 대형마트 편의시설도 완벽함
근데 바로 앞에 오피스텔 건물 마주보고 있고 북향이야....
진짜 구조만보면 당장이라도 들어가고 싶은데
바로앞에 건너사는 사람들 움직이는거 다보임.. ㅎ
365일 24시간 커튼 치고 살아야할듯
곰팡이는 안보였고 제습기는 갖고있어
솔직히 뷰랑 일조권 포기하면 우리 비루한 예산에 딱이긴한데
수납도 충분함
하나 더 작은집은 남향 뻥뷰인데 너무 좁고..짐도 다안들어갈듯
남친은 어차피 지금집도 밖에 안보고 커튼치고 산다고 이정도면 살만하다그러고
난 자취를 안해봐서 아리까리해..
여기 아니면 더 열악한 빌라밖에 없을거같긴한데..
조언좀 해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