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극복?한 후기(긴글, 사진주의)
3,066 11
2025.08.26 18:06
3,066 11

드디어 나에게 맞는 루틴을 찾은 것 같아서 기록 겸 남기는 후기

 

몇년전부터 얼굴이랑 목 쪽에 두드러기같은 발진이 올라옴

사진주의1!!!!!!!!!!!!!!!!!!!!!

.

.

.

.

.

.

.

.

.

.

.

.

.

FtbZBL

 

조그맣고 동그란 형태일때도 있고 벌레 물린것처럼 크게 올라올때도 있음

한 1~2시간 정도 지나면 가라앉긴 하는데 조금만 건드려도 착색이 남아서 짜증남

 

 

 

 

 

핍과가서 피 검사 알레르기 검사 다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옴

대학병원에도 가서 무슨 조직 검사랑 피검사 알레르기검사 또 함 (ㅅㅂ 내 돈......) 

결과는 깨 끗 ^^

 

결국 화장품인거 같다고 뭐 쓰냐고 물어봄

피부과 전용, 더마 브랜드에 다들 아는 그런 제품있지? 그런거만 쓴다니까

두드러기 원인은 환자 본인이 찾아서 접촉을 피해야된다고함

(이런 말은 도대체 누가 못하냐구요)

 

해외에는 알러지스트?인가 알레르기 전문으로 하는 학과가 있는거 같던데

국내에는 그런게 없고 알르레기성 천식이나 아토피만 다루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혼자 방법을 찾아봐야했음

 

 

 

 

 

그때부터 피부에 접촉하는 모든 것을 다 점검함

클렌징, 샴푸, 헤어제품, 화장품, 세제 등등 성분표를 찾고
스프레드시트에 각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고

 

qLhlFX

 

내 구글 스프레드시트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공통된 성분을 크로스체킹하고 또 테스트해보고 해야함....ㅠ

 

근데 문제는 이게 아무 성분일수도 있음

그게 뭔지는 아무도 모름

그냥 존나 길고 외로운 싸움임

지금까지 맞는 제품을 찾는게 5년 걸린거 같음

 

이제 쓸수있는 건

세탁세제(직구), 토너(직구), 선크림(직구) 끝이고

 

vdETnR

 

결국 클렌징 제품은 아직도 못찾아서 직접 클렌징바 만들어서 올인원으로 써ㅎ
귀찮지만 샤워하고 나서 늘 가려웠는데 이젠 괜찮아
 

 

 

 

 

꼭 강조하고싶은게 있다면 클린뷰티? 순한 화장품? 그딴거 다 마케팅임

천연, 자연유래 EWG 그린등급 뭐시기 다 필요없음 

오히려 내가 쓸수있는 성분들은 화장품 회사놈들이 공포증을 유발한 성분임^^

그냥 몇년전부터 안좋다고 한 성분들있지?

설페이트류, 파라벤, PEG, 미네랄오일, 실리콘 등!!!!! 괜찮다고 보면됨

오히려 윗 성분들을 대체한답시고

새로 나온 성분들이 함유되어있다? 무조건 두드러기남

내가 클린뷰티, 성분표 분석하는 뷰티 유튜버랑

화장품 주의성분 어쩌구하는 앱 같은거 극혐하는 이유임

 

글을 어떻게 마무리짓지...............

어쨌든 결론은!!!!

완치따위 없음ㅋ 나한테 안맞는 성분을 찾아서 최대한 접촉을 안해야함

만약 가족, 동거인이 나에게 안맞는 제품을 쓰면 공용 수건쓰면 안됨

밖에서 핸드워시 물티슈 다 피하는게 마음편함 난 걍 알콜 스프레이 갖고 다님

색조, 향수 안쓰는것도 마음편함 기초 맞는거 찾는것도 개어려움

항히스타민제도 늘 갖고 다니자.

 

끝.

 

 

 

 

 

PS. 혹시나 국내 화장품 회사 관계자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파라벤 좀 제발 돌려주세요 

저 1,2-헥산다이올 못써서 국내 화장품 ㄹㅇ 다 못써요

샴푸랑 클렌징에 SLS 다시 넣어주세요 뫄뫄글루코사이드 뫄뫄베타인 다 못써요

저 같은 사람들도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2)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71 04.29 99,9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3,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8,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2,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190 음악/공연 슬립노모어 첫눈후기(스포없음) 12 05.03 1,270
2189 음악/공연 노동절 전야제 다녀온 후기 1 05.02 803
2188 음악/공연 TJ 노래방 방대방 노래대결 후기 18 05.02 1,649
2187 음악/공연 인생 첫 락페다녀온 후기 10 04.27 928
2186 음악/공연 궁중문화축전 종묘 묘현례 <세자·세자빈이 되어 사진찍기> 후기 12 04.27 1,255
2185 음악/공연 콜드플레이 영국 웸블리 콘서트 후기 6 04.26 976
2184 음악/공연 오아시스 노래 리뷰하며 오아시스 노래가 대부분 긍정적인 이유 생각해보는 후기글 (여러분 돈룩백인앵거 샐리의 의미가 뭔지 궁금해요!?!) 17 04.24 807
2183 음악/공연 디지몬심포니 공연갔다온 후기 16 04.22 779
2182 음악/공연 팬튜브로 구독자 700명 넘은 후기 4 04.22 1,161
2181 음악/공연 40대 중반이 바이올린 시작하게 된 후기 17 04.22 1,806
2180 음악/공연 패닉 콘서트 후기 11 04.22 626
2179 음악/공연 2026 러브썸페스티벌 토요일 공연 후기 8 04.22 585
2178 음악/공연 취미로 오보에 배우는 2개월차 후기 8 04.22 514
2177 음악/공연 작년 김동률 콘서트 다녀온 후기 7 04.22 323
2176 음악/공연 사일런트 기타 쓰는 후기 8 04.22 478
2175 음악/공연 최애 일본 팬미팅 3시에 들어가서 9시20분에 나온 후기 47 04.22 2,653
2174 음악/공연 후기방이 핫하대서 써보는 연초에 내 돌 콘서트 갔다온 후기 7 04.22 973
2173 음악/공연 어릴때부터 정말 다양한 악기를 배운 절대음감 원덬이의 후기 5 04.22 604
2172 음악/공연 이재훈 콘 2년 연속으로 간 후기 6 04.21 609
2171 음악/공연 페퍼톤스 공연 다녀온 후기 2 04.21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