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애정결핍 고친, 나아진 덬들 있는지 궁금한 중기 난 충분히 사랑받았는데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걸까?
4,088 17
2025.08.07 20:25
4,088 17
부모님은 진짜 나쁜 사람들이 아님

그 없는 돈에서 나 재수삼수도 시켜주고

(대학등록금으로 쓰려고 모았던거지만....^^ㅠ)

먹고싶은 것도 최대한 먹게 해주고 .....

어릴땐 몰랐는데 

이제와선 아 이게 엄마아빠의 사랑이구나 느끼기도 해



근데 이상하게 계속 애정결핍이 있어

동생이 아파서 그런걸까?

동생에게 좀 더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으니까?

가족중에, 자식중에 

딱 누가봐도 <아픈 손가락>인 존재가 있어서 그럴까?



엄마아빠가 표현에는 무뚝뚝한데

나는 애정표현을 듣고싶어서,부족해서 그런걸까?



동생이 태어날때부터 아파서

어릴때 밥먹듯이 입원했고 중환자실도 가고 죽을 고비도 넘기고.....

동생때문에 엄마랑 둘이서 데이트하려했는데 파토도 나보고

가족끼리 놀러도 잘 못 가긴 해 외식도 잘 못하고

졸업식날 동생 병원 가야해서 집에 혼자 간 적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긴 해



난 사랑을 못 받은 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

가끔씩 이런 내가 정상적인,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싶고

그래도 친구관계는 괜찮거든 

근데 또 연인관계는 친구랑 또 다르니까.....



4년째 상담도 받고 있긴 해

상담쌤이랑도 사이가 좋아서 이런저런 문제를 얘기하구

인간관계도 좋은 편임

상담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있긴한데

덬들 얘기도 들어보고싶어서



이 애정결핍을 어떻게 해야할까

막 관심받고싶고 사랑받고싶고 

나를 특별대우해줬으면 좋겠고 막 그럼


아직도 내가 애같아



고질적인 병을 달고사는 느낌




자식중에 아픈 손가락이 있는데

정말 아플 수 밖에 없는 손가락이라.....

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왤케 뭔가................에휴

동생가지고 질투하는 것도 웃김 시발;;;

이젠 질투도 안 나긴 해

내가 나름 크긴 한건가



가끔 친구들 아빠엄마 얘기 들어보면 부러울때도 있고.....

근데 이건 엄마아빠도 다른 자식이 부러울때도 있겠지

쌤쌤일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34 04.29 27,9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3,8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5,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1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8,7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5571 그외 종합소득세랑 지방세 컴으로 신고한 후기 13:15 19
155570 그외 폐업세일로산 1200원 가챠가 마음에 드는 후기 5 10:13 684
155569 그외 슼 보고 써보는 하루사이 흐리게보였던 시신경염 후기 7 02:05 887
155568 그외 3박4일 대만여행 후기(약 스압) 10 01:33 822
155567 그외 버터떡 후기 3 04.30 1,060
155566 그외 블로그 다시 시작한 후기 3 04.30 810
155565 그외 정신병동 자의입원 알아본 후기 9 04.30 1,603
155564 그외 포켓몬 30주년 어서와 피카츄! 인형 후기 11 04.30 1,343
155563 그외 포켓 미니 물티슈 후기~♡ 작아서 편함 12 04.30 1,267
155562 그외 지압판 쓰고 효과 잘 본 후기 5 04.30 944
155561 그외 웹소 로판 포기하고 현판 쓰는 후기 13 04.30 1,352
155560 그외 클로드 일 잘해서 프로 구독한 후기 13 04.30 1,573
155559 그외 갑상선 암 발견 후기 8 04.30 1,978
155558 그외 패딩에 볼펜 묻은거 지워낸 후기 8 04.30 603
155557 그외 액정 깨진 아이패드 자가수리한 후기 7 04.30 862
155556 그외 다이소 송장지우개 후기 6 04.30 1,396
155555 그외 집에 있는 멀티탭 다들 점검했으면 하는 후기 11 04.30 2,282
155554 그외 4월 한 달 동안 읽은 책 15권 한 줄 후기 10 04.30 1,130
155553 그외 토요일 USJ 오픈런해서 익스프레스 없이 9개 타고온 후기(매우 긴 글 주의) 18 04.30 986
155552 그외 요즘들어 국어사용의 변화를 느낀 후기 29 04.30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