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건조해서 눈이 아프고 코가 막힘
-해가 쨍쨍함 선구리 안챙겨왔으면 큰일났을듯
-날씨와 기온이 매일 다르고 아침 저녁 다름 그래서 가디건이나 남방이 ㄹㅇ 유용한듯.. 여기와서 매일 일기예보확인하는 사람됨
-한국에서 쓰는 납작한 쇠젓가락을 팔지않음 챙겨오길 잘했다
-생각보다 못구하는거 없음 달러라마라고 다이소 비슷한거있는데 웬만한거 거기 다 있음 쇠젓가락빼고
-생각보다 옷 살데도 많고 비싸지도 않음 비싼덴 비싸겠지만 위너스나 h&m가도 입을만한거 많아서 ㄱㅊ
-물가 걱정 많이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아껴쓸려고 결심하면 아껴쓸 수 있을듯 똑같은 상품도 싸게파는 상점이있음
-여긴 캘거리인데 씨트레인이라는 지상전철이 있는데 사람들이 돈을 잘 안내고탐 왜냐면 검표를 거의안하기때문
-당연하지만 인종이 진짜 다양함 그리고 만약 대놓고 인종차별하는 사람 있다면 무시하고 피할거같음 왜냐면 정신병자일 확률이큼
-길거리에 길고양이처럼 개크고 알록달록한 거위있음
-대마초 냄새에 금방 익숙해짐
-진짜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분조장처럼 길에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다니는 사람 많음
-시내 길거리에 약쟁이들 많은데 바지를 엉덩이까지 내리고다님 이것도 왜그런지 모르겠다
-집이 방음이 충격적으로 안됨 나무집이라 그렇다고 한다
-같은 빌라 사는 사람들끼리는 모르는 사이여도 인사함
-모르는 사람끼리 하이 땡큐 쏘리를 자주하게됨
-물가에 비해 커피가 싸다
아맞다 그리고 내가 거의 한 반년전에 캐나다 워홀 갈말 고민되는데 아마 안가는쪽으로 기울었다 이런식으로 글 쓴적있는데 자표미안 댓글에 잃을거없으면 가봐라는 댓글이 훨많아서 그냥 왔거든 근데 막상 와보니까 넘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