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과식하고 바로 잤다가
아침에 다 토하고 ㅅㅅ하고 병원가서 위장염이라고 약타왔거든
그 당일에는 엄청 속이 꼬이는거처럼 아프고 구역감이 있었는데
한 이틀 지나니까 그런 통증이나 증상은 싹 사라지고
배꼽 바로 윗부분이 계속 뻐근하게 아파 아프다기보단 불편한 느낌?
허리 쫙피거나 그부분 누르면 더 불편하고..
한 95%나은거 같은데 이 미묘한 불편함이 계속 감...
혹시 몰라서 식사도 엄청 조심하고 술이나 자극적인건 피하고있는데
언제까지 조심해야하는지 ㅠㅠ
위내시경을 해봐야될까?ㅜ 근데 당장 할 수 있는 스케줄이 아니라
일단 쉬는 날 병원을 다른곳으로 가봐야할지 고민돼
이번에 갔던 병원에선 걍 토하고 설사한다했다니
바로 위장염이라 한건데 비슷한거 겪어본 덬들 있을까?ㅜ
속쓰리고 그런건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