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먹어
먹어서 살찌고 붓고 밤에도 먹어서 위염앓고 그럼 ㅠㅠ

아니면 자
그냥 잠 낮부터 다음날까지 계속 자서 좋긴 한데 해야할 과제 있었고 그런 날에는 난감..

친구들 만나기
만나는 그 시간엔 좋은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뷰터 다시 우울해진다
아니면 약속 정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이 별로 내켜하지 않는거같으면 거기서 또 혼자 상처받고 그럼 ㅋㅋㅋ

덕질
덕질 첨엔 효과적이었는데 오히려 얘는 이렇게 사랑받고 빛나고ㅠㅠ 부럽다 나는 아무도 사랑해주지않아 이런 생각 들기도 하고
볼때는 참 좋은데 역시 집가는 길에 공허.. 우울..


다들 어떻게 우울함을 이겨내니?

난 오늘은 귤 까먹으며 티비 틀어놓고 그냥 단순노동작업을 해보려구 아무 생각 안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