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같은 덬있는지 궁금해서 남겨볼께…뭔가 부끄럽긴하지만
나 완전 극소심 내향형인데 평소에 어색한 사람이랑 길게 대화하거나 아님 말하다 막힐때마다 엄청 당황하고 어쩔줄 모르겠는데 늘 최대한 태연한 척 연기해보려고 하거든
근데 작년쯤부터…? 진짜 조금만 당황하거나 긴장하면 코랑 인중부터 시작해서 이마라인따라서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함
문제는 엇 땀난다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인식이 되는 순간 진짜 땀샘이 말그대로 폭발해버림 나랑 대화하던 사람이 놀라서 괜찮냐고 물어본적도 있을정도
그동안 제일 심했을땐 환불하거나 아니면 결제해야하는데 안쓰던카드라 비번까먹어서 결제투튕겼을때 진짜 사우나간것처럼 얼굴에서 땀나는데 진짜 너무 당황스럽더라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신경쓰여서 ‘땀‘ 자체가 날 너무 불안하게 만들기 시작하는것같아
혹시 나같은 덬 있을까? 이거 어떻게하면 좋지ㅠㅠㅠㅠ 왜 하필 코랑 인중인지 차라리 등이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