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일을 그렇게할까??? 이직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럴수 있지 하고 참는것도 한두번이지 여기 경력이 있긴 한건가 싶을 정도로 일을 진ㅁ자 대충 날림으로 해서 그 사람이 사고친거 커버한거만 여러번이야 내가 한 실수도 아닌데 내가 커버치는것도 짜증나고 그런 부분 주의해달라고 말하면 아 네~! 이러고 끝이고 진짜 그사람때문에 불경기에 퇴사할수도 없고 마음이 너무 답답해.. 번아웃이 너무 심해서 정신과 봐야하나 고민될 정도 ㅠㅠ 그와중에 자기는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제일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