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주변인에게서 특정인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데
(한사람한테서 그런거 아님, 불특정 다수가 그럼, 근 3년간 최소 10명 이상임)
개인적으로도 그 특정인 외모가 내 취향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안예쁘다는 평이 많은 사람이라 정말 스트레스 받음.
한사람이면 그냥 오 그렇구나 하겠는데
내가 못생겼다는 말을 자꾸 주변에서 하는것 같은 일종의 피해의식이 생기고 있어서
성형할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초기...
이런 내가 미친건가싶다가도
열심히 성형 후기들 알아보고 있음
정신과에 가보는게 나을까 고민도 하고는 있는데
평생이런 소리 들어야 한다면 너무 스트레스야
왜 객관적으로 예쁘지 않다는 평이 있는 특정인을 닮았다고 말하는 건지...성형하면 좀 자유로워질수 있을까 궁금한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