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같은 케이스 말고 직장은 다 그러니까^^ㅋㅋㅋㅋㅋㅋ
나는 병원덬이고 나한테 매일 치료를 오는 환자가 있어
치료 맨날 받으니까 확실히 좀 나은 것 같아요 라고도 하고
나보고 뭐 부모님이 딸을 잘키웠네 부모님은 좋으시겠네 이런 말 하는거 원래 가식같아서 별로 기분 좋지도 않고 그런 말 들어도 난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임
근데 오늘 다른 부서 가서는 저사람 치료못한다고 그딴소리하고
나한테만 하는게 아니라 병원밥 나오는것도 영양사님한텐 최고라그러고 나한테와서 밥 못먹겠다그러고
도대체 이런 인간들은 왜이러는걸까? 점점 웃는 낯으로 못 보겠고 스트레스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