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반짝반짝한 사람들보면 이름도 특이하고 외모도 매력있고 아니어도 타고난 분위기나 사람들이 따르거나 이런거 있잖아
태몽도 신기한 사람들 많구
난 뭔 태몽도 흐리멍텅한거고 (누가들어도 오 대단한 인물 꿈이다 이런생각 1도 안들만한 가소로운 거임)
생긴거도 이도저도 아니고 성격도 소심해서 사람들에게 호감사려면 엄청나게 품을 들여야함...
아무리 애를써도 진짜 늘 중간자리 아니면 저 끝에 머무르거나 밀려나는 느낌임.. 아무리 노력을해도.. 그냥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난걸까? 남의 인생에 조연도 단역도 아니고 그냥 엑스트라하기 위해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