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늦은생이라 이제 막 만4세. 한국나이 5세야
또래에비해 키가커서 밖에선 조금 더 크게보는듯해
문센수업을 내가 데리고다니는데 화장실을 갈 일이있잖아
큰 쇼핑몰인데 남자화장실은 안가봐서모르지만 가족화장실이 여자화장실 안에있음
여자화장실안이 가족화장실도있고 작은 남아소변기도있는데
그래서 보호자도 나밖에없으니 내가 당언히 데리거 여자화장실 안에 가족화장실 들어갔는데 옆에서 모르는사람이 너무 눈치를주더라고?
그래서 애가 눈치보고 자기 남자화장실로 가겠다는데 어른남자보호자가없어서 엄마랑 같이가아되는디 엄마가 여자라 엄마랑 여자화장실로 가야된다했거든
근데혹시 다른사람들도 다 이걸 이상하게생각하나?
남자어린이도 화장실에서 보호자없이 무슨일 생길지도모르는데 미취학 7세면 예비초등이니 몰라도 우리나라나이 6세 (만4세) 까진 괜찮지않어?
당연히 목욕탕은 아빠랑 가는데 나랑 둘이 수업이나 놀러 어디나가거나하면 화장실이 늘 곤란해.. 좁은 상가화장실로 갈때도있고
가족화장실이 없는경우도많아
여자화장실은 남자화장실처럼 오픈된것도아니고 칸칸이되어있는데
내가 잘못하고있는건가? 너무당연히 엄마랑 가야됭다고만 생각함
통상적인 기준같은게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