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렌트를 만든 젊은 예술가
조나단 라슨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야
(이건 어떤 작품이든 마찬가지지만)
모르고 보면 이해가 어려운 키워드가 좀 있어서
친절한 작품은 아니야.
그래도 곡이 너무 좋아.
Come to your senses
Louder than words
(이 두곡은 개추천함니다)
이 뮤지컬은 알지만 본적은 없었는데.
마지막 죽음을 담백하게 하는 연출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
그는 죽었다는 내레이션 과
그가 부르기 시작하는 마지막 곡이 시작 되는데
그가 죽은뒤 30년 지나도 여전히 전세계에서
계속 되고 있으니까.
1n년전에 렌트를 봣을때 약간 애매함?
작품안에 시대 설정이 좀 시대가 지나 낡은 느낌이 들엇는데
지금 보니 이젠 클래식처럼 느껴지더라 (ex.자동응답기)
살아 잇엇다면 모든걸 누릴수 잇엇을텐데...
무엇보다 그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멋진
뮤지컬을 더 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센치해지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