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덬은 피어싱을 좋아함...
귀 말고 다른 곳은 안 예뻐서 크게 관심없지만
귀는 뚫고 막고 뚫고를 반복하여
얼마 전에 7개로 숫자를 맞추었음
지금 뚫어놓은 위치나 구성 이런 게 마음에 들어서 더 안 뚫어야지 했는데
요즘 너무넘눰누머누머눔 스트레스를 받음.
회사 일 많아서 맨날 야근 하고
인간 관계에서도 짜증나고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그냥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임
그래서 진짜... 그만 뚫고 싶었는데
지금은 더 뚫고 싶음
예뻐서 이런 이유 말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피어싱으로라도 스트레스 좀 풀고 싶다.
아 글 쓰는 와중에도 계속 스트레스 받을 일이 쏟아지네...
쨋든... 지금 내 귀한테는 미안하지만 좀 혹사 시키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