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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들은 왜 핏되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안되는 분위기인지 궁굼한 후기

무명의 더쿠 | 12-25 | 조회 수 5546

예전에는 엄마보다는 자식에 가까운 위치라 체감이 없었는데 요즘 주위에 아이 어머니들을 자주 뵙다보니 제목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함

평소에 운동하는 곳들 다니면서 옷차림으로 흉보는 소리를 적지않게 들었거든

또 주위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머님들 스스로도 “아줌마가 뭐 이런 옷을 입어“ 같은 소리를 종종 하시고..

옷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 상황에 안어울린다고 보는 어조라 왜 이런 분위기가 생긴건지 답답하고 궁굼함

엄마라는 역할이 해야할 소임이 너무 많지 않나싶음 무슨 옷도 마음대로 못입어ㅜ

지금은 꽤 사라졌지만 체격이 큰 사람들도 자기검열하면서 옷입는 사회적 풍조가 심했던게 생각나서 속상함

나이, 체형 등에 상관없이 다들 자기가 입고싶은거 입을 수 있는 분위기로 변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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