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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 나가서 오랜만에 약간이나마 소속감 느끼고 온 중기

무명의 더쿠 | 12-06 | 조회 수 4752
수험생 신분이었어서 누굴 올해 만나지도 못했고

마지막으로 소속감 느끼고 정말 헌신했던 곳에선

뒷담까고 이간질하는 무리들을

성격상 버티지 못하고 그냥 조용히 나왔음

거기에 있던 모두랑 연락끊고

특별히 연락할 사람 자체가 아무도 없음


너무 외로웠는데 그냥 같이 구호 외치고 그러는 것만으로

미약하게나마 동질감 얻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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