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정 맞춤법을 보면 (혼자서) 조용히 발작하는 나쁜 습관이 있음
당연한 말이지만 당사자한테는 말을 못(안)하고 그냥 으으.. 괴롭다... 하고 말아
아무것도 하지않음 그냥 속으로 아..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하고 넘어감
좀 무던했으면 좋겠는데 전생에 집현전 학자라도 됐나..
나도 띄어쓰기 맞춤법 완벽하냐? 그런것도 아님
그 특정문구중에 힘든건 [희안] [됬] 이 제일 크고 그 외에도 좀 있어
[됬] 이라는 글자는 컴퓨터나 휴대폰에 입력했을때 에러로 글자가 깨져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야 ㅠㅠ;
근데 방금 너무나 신박한걸 또 봐서 힘들다.. [못믿어우면]
처음에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못 미더우면 인거같아
덬들은 보면 힘든 맞춤법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