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사주 안믿는데 괜히 불안한 중기
1,532 11
2024.12.04 22:03
1,532 11
친구 중에 사주마니아가 있어

본인도 공부하고 친구 삼촌은 거의 업으로 삼으시는거 같음

나는 딱히 믿지는 않지만 이야기들으면 재미는 있네 딱 그정도였는데

며칠 전에 친구 만나서 내가 성형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이야기했더니

친구가 그때 수술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안좋은 시기라고..하려면 최소 몇 달은 있다가 하래 

이번에 하는건 재수술인데 첫수술 망했었거든

근데 그게 안좋은 시기에 해서 그런거고 재수술 날짜도 그때랑 비슷한 합이 들어왔다고? 암튼 나한테 안좋은게 있는데 첫수술때도 그렇고 재수술 예약한 때도 같은 합이라는둥 그랬던거 같음

왜 이런 날만 골라서 하냐고 뭐라뭐라 하더라고

참고로 성형이지만 거의 기능회복을 위한 수술이고 일상생활이 불편해서 하는거야 꽤 어려운 수술이라 회복시기도 오래 걸려서 그날짜 아니면 안되는 상황이고 

나도 사람인지라 괜히 안좋은 말 들으니까 너무 찜찜하고 기분 나빠

그냥 무시해도 되겠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17 12.07 22,9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64,5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72,8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63,9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34,1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66 그외 냄새나는 손님때문에 고민인 초기 1 15:01 147
179865 그외 시위 깃발 제작 관련 조언을 구하는 초기 1 14:38 122
179864 그외 명품재테크가 궁금해 2 14:32 146
179863 그외 주식하면서 친구랑 너무 자세한 이야기 하면서 나만 힘들어진 중기 7 14:07 341
179862 그외 유일한 지인 회색분자라 차단한 후기 17 13:15 714
179861 그외 혼자사는데 방3화2 아파트 들어가게된초기.. 12 12:47 901
179860 그외 사회초년생인데 신용카드 쓸지말지 고민되는 초기 6 12:31 240
179859 그외 집회 혼자 가서 조금 걱정되는 여덬들 위한 미세팁 전하는 후기 3 12:18 465
179858 그외 이해력인지 상상력인지 많이 퇴화한 것 같아서 불안한 중기 3 10:32 282
179857 그외 시험관 1차 후기 2 09:38 488
179856 그외 가족이랑 정치의견 안 맞는 덬들 어떻게 살고있나 궁금한 중기 32 08:13 1,061
179855 그외 "여성의 문제는 여자 전체의 책임이 되는데, 남성의 실패는 그저 바보같은 윤석열, 그 한 사람만의 잘못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언제까지 농담거리가 되고, 외모로 판단당하고, 또 존재가 지워져야만 합니까!" 남성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며 여성혐오를 하지 않을 것을 제안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 요구입니까!" -12월 7일 촛불집회 참여 발언 중 4 08:13 624
179854 그외 카메라 A7c2를 살까 A1을 살까 2 07:35 197
179853 그외 잘때마다 식은땀이 나는데 원인을 모르겠는 후기 10 06:43 599
179852 그외 초기임산부 영양제 추천받고싶은 초기 8 06:29 312
179851 그외 타로카드 말야, 그냥 나같이 암것도 없는 일반인이 배워서 내 운명점쳐봐도 되는건지 아니면 것도 신기있느 ㄴ사람들이 해야하는거야? 03:21 141
179850 그외 나한테 열받는 중기 9 02:01 827
179849 음악/공연 시위 자첫 동선과 감상 등 후기 6 01:40 998
179848 그외 고딩이 엄빠 몰래 집회 참여한 후기 15 12.07 1,680
179847 그외 여의도 다녀와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나눌 곳이 없어 쓰는 후기 17 12.07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