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세되는 여아고, 영유 선택지는 지금 2개로 좁혔음 (둘다 입학 가능)
맞벌이고 내년에 부모 모두 바쁠 예정
평소 등하원 아이 할머니가 해주심
1. 지역구 내 s*p
- 학습식이고 프차라 커리큘럼 안정적으로 보임
-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 나눠서 수업
- 활동도 하는데 규모가 작은 편이라 잘 진행이 되는지 기존 후기같은게 확인이 어려움
- 어학원이니까 당연하지만, 학원 같음 (유치원 같은 느낌 거의 없음)
- 방과후를 특별활동이 아니라, 숙제 봐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습식이라 매일 숙제 있음. 이 방과후가 얼마나 메리트인지 잘 모르겠음)
- 원비 2번보다 저렴 (1번 방과후 하는 가격이 2번의 방과후 미포함가격)
2. 지역구 내 개인 영유
- 절충형이고, 프로그램은 일반적임 (미교로 수업하고 부교재로 코스북이랑 파닉스 따로 쓰고.. 같은 학원이 다른 지역에 하나 더 있긴 한데 거의 개인 영유임)
- 원어민 100% 강의 (오전 영어 수업 / 오후 타교과 영어로 수업)
-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은 다양한데 수강료 비쌈 (여기로 하면 안 할 예정)
- 유치원 같은 분위기 (단독채)
- 활동이나 행사가 좀 더 재미나 보이고 약간 더 보육에 신경써줌
애 성향은 얌전한 편이고 영어는 계속 노출시키고 기본적인 것들 집에서 가르쳐왔어.
엄청 재능있진 않아 보이는데(평범한 거 같아) 영어를 좋아하긴 하고, 폴* 입학테스트 붙긴 함.
1번이 아웃풋은 더 좋을 것 같은데 환경은 2가 좋아보여서 고민이야.
혹시 위의 1 또는 2 다녀본 덬들의 의견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