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오시면 그냥 마음이 너무 불편해 분명 별걸 안하는데도 그냥 다 거슬리고 싫어 오시면 애기도 잘봐주시고 집안일도 도와주시는데 왜이렇게 싫을까? 내가 못돼서 그런걸까? 예전엔 내 마음이 안그랬는데 속이 너무 좁아진것같아 힘드네…내가 임신하고 애기도 키워서 여유가 없어진걸까? 이 마음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