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어렸을때 남녀차별하고 정서적 학대했던 조모가 나이들어서 친한척하면 어케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한 초기...
3,037 26
2024.11.09 17:58
3,037 26

내가 어리고 힘없을땐 마음껏 막대하다가 이제 자기 힘없고 난 성인됐고 돈버니까 자꾸 친한척하면서 불쌍한척해......

심지어 내가 복수한답시고 괴롭히고 이런것도 아님 걍 말안거는게 끝; 근데 지금도 갑자기 물뜨러 거실에 나갔더니 나 붙잡고 자기가 그렇게 싫냬 ㅋㅋㅋㅋㅋ

나야말로 존나 물어보고싶음 어린 내가 그렇게 싫었나? 손녀라는 이유만으로도 ㅈㄴ 냉대했던거 아직도 떠오르는데 꼴에 불쌍한척하는거 너무 역겨워

여전히 젊고 창창했으면 나 계속 무시했을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걍 이대로 쭉 무시하고싶은데 비슷한 경우의 덬들은 어케했는지 궁금해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29 12.23 52,3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3,9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29,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6,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63,4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04 그외 남편한테 너무 정털리는데 내가 호르몬때문에 예민한건가 싶은 초기 36 13:43 1,945
26303 그외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직장인덬들 부모님께 얼마드려? 초기 51 03:09 1,437
26302 그외 아빠랑 얘기하다가 내가 다 잘못한건지 궁금한 중기 48 12.25 2,953
26301 그외 발볼넓고 250인데 편한 운동화 추천받는 후기 46 12.25 1,296
26300 그외 애엄마들은 왜 핏되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안되는 분위기인지 궁굼한 후기 66 12.25 3,731
26299 그외 57 12.25 3,012
26298 그외 행정실은 만능 센터가 아니라는 후기.... 39 12.25 2,671
26297 그외 엄마가 선자리를 잡아서 스트레스 받는 중기.. 38 12.25 3,776
26296 그외 인생에서 여기에 큰돈쓴거 너무 후회된다 << 다들 있는지 궁금한 후기 92 12.24 3,997
26295 그외 친구가 결혼하는데 궁금한 중기 50 12.24 3,372
26294 그외 성인이 되어서도 집에 누가 오면 문 열기 두려운 후기 24 12.24 2,064
26293 그외 고양이 입양하면서 초등학생 아이에게 오히려 배운 후기 45 12.24 2,918
26292 그외 다들 구내식당 얼마정도 해? 초기 34 12.24 1,071
26291 그외 편식은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일까? 118 12.24 2,931
26290 그외 가족 초대 했는데 고민중인 초기 21 12.23 1,858
26289 그외 남태령에서 밤 샌 후기 31 12.23 1,634
26288 그외 이제 케이에프씨는 못 가겠는 후기 49 12.23 3,911
26287 음악/공연 고흐전 다녀온 후기 (약불호) 30 12.23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