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신혼집 잡아야되는데 애기 봐주실 수 있는데로 가는게 맞는지 궁금한 초기
3,867 50
2024.11.09 01:09
3,867 50
우리 부모님 두분 자영업 

남친네 부모님 일 안다니시고, 애 낳으면 봐주시겠다고 하심


나는 기혼 친구가 얘기해준 것도 그렇고

애 봐줄 수 있는 쪽으로 신혼집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엄마가 그냥 나랑 멀어질거라 생각해서 서운하신건지


가족이 남보다 못할 수도 있다, 돈주고 시터 하는게 낫다 이러셔서

내가 애 등하원 시켜야지, 어린이집 방학이라도 하면 애 하루종일 봐야지, 애 아프면 바로 픽업해야지, 어린이집에 전염병돌면 등원 못하지

등등등 어디서 줏어 들은거 말했더니


엄마가 나도 등하원 시켜줄 수 있다 > 절대 안됨..장난아니고 진짜 바쁜 자영업임 그리고 내가 원하는건 단순 픽업, 드랍이 아닌 진짜 같이 있어주는건데 엄마는 아침 6시부터 밤10시까지 가게 계셔..

계속 신중하게 고민해봐라. 등등 엄청 서운해하시는거 같은데


내가 그냥 남친이랑 결단내리고 밀고 나가야될까? 아직 어느위치로 갈지 백프로 정한건 아닌 상태야

기혼덬들의 조언구해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366 12.13 20,7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9,7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7,0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2,8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64,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317 그외 절친과 슬슬 멀어지는 듯한 중기 1 14:29 35
153316 그외 빈말하는걸 스트레스 받아해서 친구들하고 대화하는게 힘든후기 9 13:12 308
153315 그외 합정에서 집회가는 시골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줬으면 하는 초기 8 10:32 677
153314 그외 매우 짧은 숏컷이 하고 싶은데 고민중인 중기 18 10:16 727
153313 그외 입술 점액낭종 무슨 병원을 가야할까? 6 10:13 299
153312 그외 직장인덬들 회사갈때 화장 어디까지하나 궁금한 후기 43 09:39 693
153311 그외 어떤 기준과 생각으로 차량을 구입하는지 궁금한 초기 23 07:10 566
153310 그외 집의 대부분의 집안일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쓰는 후기 17 01:26 1,588
153309 그외 집회 말이야 한 번은 꼭 가보는 게 정말 좋은 경험 같음직한 후기 7 00:51 1,402
153308 그외 간호사로 일하면서 거친 기관들 후기 13 12.13 1,238
153307 그외 엄마 생신 케이크를 언제 자르는게 좋을지 고민중인 중기 29 12.13 947
153306 그외 제왕수술 가족말고 지인도 동의 가능한지 궁금한 후기 13 12.13 968
153305 그외 가족이 부정선거를 믿는 중...후기 55 12.13 2,265
153304 그외 패딩 안에 있는 털들은 재활용 불가능할까?? 고민해본 중기 4 12.13 484
153303 그외 고졸 히키코모리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고싶은 초기 8 12.13 857
153302 그외 당뇨인에게 좋은(?)간식 추천 부탁하는 초기 6 12.13 631
153301 그외 카드 발급 캐쉬백 이벤트가 4만원이나 차이나서 짜증나는 후기 ㅡㅡ 12.13 261
153300 그외 알레르기가 생긴거 같은데 뮌지 모르겠는 초기 2 12.13 192
153299 그외 구직이 무서운 중기 7 12.13 809
153298 그외 마음 따뜻한 덬 덕분에 커피마신후기! 10 12.13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