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신하면서 퇴사해서 현재 전업이고 우리 아기는 10개월이야
일단 3월에 대기 걸어두긴 했는데
그 때 우리 아기가 14개월 정도라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해서..
12월생이라 더 걱정이야🥲
근데 아들이고 활어같이 기운 넘치는 아기라
지금도 조금 힘든데 내 체력이 버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ㅎㅎㅎ
요즘 다들 어린이집 빨리 보내니까
집에서 엄마랑 둘만 있으면 혹시 발달이 느리진 않을까 싶기도 해
구축아파트라 그런지 한군데 빼고는 어린이집 대기는 거의 없는 상태임!
혹시 전업이라면 언제 어린이집 보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