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자궁쪽 문제로 진단이랑 수술 받아야하는데 미국이 나을지 한국이 나을지 고민중인 후기..
3,508 12
2024.10.31 10:17
3,508 12
!!! 일단 한국에서는 모든 진단과 수술을 일반으로 보고있음... 검머외 아님 제발 알아주세요...!!!


한국인인데 외노자임.. 15년이나 외국 살아서 한국보험은 없다시피해서 (한국인이니 주소지는 있지만 재외국민) 모든 의료비용은 일반으로 내도 있음 (일테면 3만원 줄 초음파비 늘 11만원 내는 식!)


하혈이 심해서 미국에서 병원을 3년 다녔는데 늘 괜찮다 함 아무 이상없다함 


하도 안되겠어서 4년되려는 차에 한국 나와서 초음파 찍음 바로 선생님이 용종 많고 근종있고 내벽이 너무 두껍다함



직장땜에 오래 머무를수없어서 미국 돌아감

미국가서 병원에 소견서 제출하니 그럼 수술해준다 함 (그동안 계속 아무 문제 없다던 인간들...) 수술함

조직검사 하고 다 괜찮다함 오 나아졌규나 생각함


일년만에 한국옴.. 검사하니 자궁 벽? 이 너무 심하게 울퉁불퉁하다 함 자궁선근증 내막증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 너무 울퉁불퉁하대 원래 하얗게 보여야할부분이

수술해야할지도 모르니 생리 끝나고 다시 검사해야한다는데 내가 다시 미국 돌아가야해..


수술 이야기나오니 너무 심란함 

이걸 미국에 가서 계속 진단 받고 거기서 해결해야할지 (직장보험 있음)

한국와서 돈을 풀로 많이 낼지라도 정확한 진단에 수술받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진짜 미치겠어 뭐가 뭔지


한국에 가족이 없어서 병원 찾고 예약하는 것도 사실 어째야할지 모르겠고 

나는 의료보험 없이 일반으로 낼거라 병원비도 걱정은 되는데

미국이 진짜 뭔가.. 그 병명 진단을 자세히 안해줘 내가 5군데나 병원을 바꾸고 대학병원도 갔는데 늘 뭐가 아무 이상없대 


하 어쩌면 좋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660 03.28 46,2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6,0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12,6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01,8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31,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276 그외 약속에 칼같다면서 자기는 늦는 사람 이해 안가는 중기 1 11:58 22
153275 그외 남묘호렌게쿄(창가학회)에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왔던 후기 8 10:13 556
153274 그외 계획하에 아기를 가졌는데 나라꼴은 계획에 없었던 후기 5 09:44 750
153273 그외 아기책상 추천받고싶은 초기 6 01:41 810
153272 그외 마음속으로 퇴사 날짜 받아놓고 기다리는데 너무 행복한 후기 7 00:30 1,116
153271 그외 오롯이 2년간 아기 육아에 전념한 후기 6 03.31 1,300
153270 그외 비전공자 기준 사복1급 시험 준비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후기 6 03.31 599
153269 그외 자취방 매트리스 토퍼 vs 접이식 매트리스 어떤게 나을지 궁금한 중기 17 03.31 1,024
153268 그외 누잠 같은 토퍼 추천 부탁하는 초기 (평상침대) 4 03.31 568
153267 그외 무책임한 방식으로 퇴사한 후기 7 03.31 2,449
153266 그외 외국인 친구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내가 인성이 안좋은건지 궁금한 중기.. 34 03.31 2,205
153265 그외 어린이집 시기 관련 조언 받고 싶은 초기 11 03.31 845
153264 그외 직장생활하면서 타부서 사람들 대할때 너무 긴장되는 초기 2 03.31 607
153263 그외 엄마 유방암 대학병원을 고민하는 전기 13 03.31 1,029
153262 그외 아빠 중환자실 보내고 온 중기 6 03.31 1,295
153261 그외 난생 처음 논산 딸기축제 다녀온 후기 23 03.31 2,160
153260 그외 엄청 시끄럽고 에너지 넘치는 대가리 꽃밭이었는데 처음으로 자살 생각해보는 중기(긴글 주의) 15 03.31 1,939
153259 그외 함부로 대하는 친척한테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지 궁금한 중기 17 03.31 1,574
153258 그외 헬스장 vs 킥복싱 둘중에 고민중인 초기 7 03.31 647
153257 그외 집밥 해먹는덬들은 반찬 뭐해먹을지 걱정 안하나 궁금한 중기 9 03.31 806